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2일 강남구 삼성동 COEX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정의선 기아자동차 사장, 마이클 그리말디 지엠대우 사장,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박영태 쌍용자동차 공동관리인,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동훈 수입자동차협회 회장, 조동성(서울대 교수) 코리아오토포럼 회장 등 자동차업계 대표와 유관기관, 학계, 연구소 등 주요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회 자동차의 날』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하이브리드자동차의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하는 의미있는 해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해 나갈 친환경 자동차산업 육성으로「그린카 4대 강국」진입을 위
정책
오정택 기자
2009.05.12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