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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울산시의 내년도 예산안을 금년도 당초예산 대비 592억원이 증가한 총 2조 5,461억 7,900만3천원으로 심사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일 오전 10시30분 박성환행정부시장과 장만석 경제부시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어 울산시의 201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2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 및 2012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 가결하고 제3차 본회의로 넘겼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심사에서 2013년도 당초예산 세입은 일반회계에서 29억1,549만원을 삭감했으며, 세출예산은 요구액 2조 5,490억 9,449만 3천원 중 일반회계에서 37억 3,333만원,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2.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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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국토해양부로부터 노후공단 재정비 지원사업의 재생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를 확보하여 기존 산업단지의 산업구조 고도화와 첨단 스마트밸리 단지 재탄생을 위한 재생계획 수립에 곧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후공업지역 재생사업은 부산 사상역 일원의 부도심에 위치한 사상공업지역을 IT 융합 첨단산업단지, 지식기반서비스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서부산권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1년 수립된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타당성 검토 및 개발계획 기본구상 수립 용역’의 결과를 토대로 사상공업지역에 대한 재생기본구상 및 사업추진 방안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였고, 성공적인 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에 국비지원을 건의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노후공단 재정비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2.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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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화재와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1월 말 기준 화재발생은 1,6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인 187건이 줄어들었고 인명피해는 사망 7명, 부상 50명으로 사망자는 지난해와 같았지만 부상자는 39%인 32명이 줄었다. 전국의 화재발생이 1.4% 감소에 그친데 비해 크게 감소했고 특히 인명피해의 경우 전국적으로는 17%가 증가한 1,940명에 달했으나 대구지역은 39%가 감소한 57명이었다. 재산피해도 지난해 80억 원보다 28% 감소한 57억 4천만 원이었고 공장화재가 55%인 23억 원 감소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절반에 가까운 46.9%인 760건, 전기 389건, 과열·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 179건 등으로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2.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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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원전발전소 3기 가동이 중단된 가운데 11일 오전 1백만kW 급 영흥 화력발전소마저 출력에 이상이 있어 현재 국가적으로 전력수급이 아주 어려운 상황이다. 11일 오전 10:08분 기준 예비전력이 390만kW로 전력위기경보 주의단계 발령 상황이며,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오전 10:00~12:00, 오후 17:00~19:00에 블랙아웃의 사태마저 우려된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절전통보시스템을 통해 전 공공기관 대상 금일 난방기 가동 일체 중단, 개인전열기 사용금지, 조명 격등소등 등의 대책을 긴급 시달했다. 또 구·군을 통해 개문난방 영업행위 단속 등 범시민 절전동참을 적극 당부할 계획이다.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2.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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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신도시 공한지에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영읍사무소에서 4월초부터 공한지를 조사한 후 소유주들에게 4월19일 공문을 발송해서 토지이용승낙서를 받아 5월초 공한지를 대대적으로 청소하여 진영리 1607번지 외 17필지 4,226.5㎡에 `12년 5월말 메밀을 파종한 후 8월말 메밀을 수확기하고자 했으나 장마와 태풍으로 인하여 메밀을 수확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공한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가꾸고자 진영읍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의 도움을 받고, 지역공동체 7명과 노인일자리 27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9월초 7필지 1,566.3㎡에 배추4,500포기를 심었으나 1,000포기정도가 고사해 버리고 3,500포기를 수확한 수익금 150만원을 쌀10㎏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2.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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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저조한 국제화를 촉진하는 정책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가 의원 발의로 제정되어 그에 따른 후속조치와 효과가 주목된다. 대구광역시의회 박성태의원이 대표 발의한대구광역시 글로벌도시 촉진 조례가 4일 경제교통위원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오는 13일 본회의 통과 후 시행하게 될 예정이다. 최근 행정안전부 발표자료에 의하면 자매결연건수가 31건으로 전국 16개 시·도 중 14위에 머물러 있고, 거주외국인 비율도 총인구의 1.11%로 광역시 중 최하위에 머무르는 등 대구시의 국제화 수준은 매우 뒤떨어져 있는 실정이다. 박성태의원 등은 그 원인을 국제화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의 기본체계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라 진단하고 이를 갖추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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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은 기자
2012.12.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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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재난요인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토목, 건축, 전기, 가스, 기계, 소방 분야 등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108건이 지적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말까지 관람·전시시설, 교량, 육교, 대형토목·건축공사장, 대형건축물, 의료시설, 공공청사, 지하차도 등 10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적현황을 보면 건축·토목분야가 6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 10건, 가스 4건, 소방·기계 3건 등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관람·전시시설 3개소의 비상등의 누전과 소화기계실 물건 적치, 피난유도등 미점등 지적사항에 대해 즉시 현지시정 조치하였고, 특정관리대상시설인 전시·관람시설에 대해 벽체 균열 및 누수와 LPG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2.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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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여객의 좌석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자 및 종사자에 대한 홍보·계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택시, 전세버스 및 특수여객자동차의 사업자에게 안전띠 착용 의무화 안내문을 발송하고, 14일까지 홍보·계도 실시 후 1차로 12월 15일부터 12월 31까지 안전띠 착용 지도·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의 개정에 따라 도로를 운행하는 전세버스, 특수여객자동차 등을 이용하는 승객은 모든 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운수종사자가 출발 전 안전띠를 착용하도록 안내를 하지 않은 경우 1회 3만 원, 2회 5만 원, 3회 이상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운송사업자가 안전띠에 대해 정상적으로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2.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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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각 구·군에 번호판 영치전담팀을 구성해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한 결과 올해 11월말까지 6820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했다. 또한 이를 통해 24억 60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영치대수가 약 960여 대 증가했는데, 이는 올해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체납차량단속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체납차량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이다. 이와 별개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수요일에 시, 구·군 합동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460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합동단속에서 1회 체납자에 대해 번호판 영치예고문을 부착하는 등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켜 잠재적인 체납발생을 차단하는 등의 홍보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16개 시·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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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은 기자
2012.12.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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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막을 내린 2012 진주국제농업박람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논의하는 평가회를 4일 오후3시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되는 평가회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 공무원과 참여자, 단체,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관사업자로부터 농업박람회 개최 결과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듣고, 부족한 점, 개선방안, 건의사항 등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하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평가회는 농업박람회를 주관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세밀한 부분까지 지적하는 아주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행사기간 참여업체 및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축제 후 각 분야별로 성과와 반성, 개선사항에 대한 참여 직원의 의견도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2.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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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 시행(11.24.)됨에 따라 여객의 좌석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자 및 종사자에 대한 홍보·계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택시, 전세버스 및 특수여객자동차의 사업자에게 안전띠 착용 의무화 안내문을 발송하고, 12월 14일까지 홍보·계도 실시 후 1차로 12월 15일부터 12월 31까지 안전띠 착용 지도·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의 개정에 따라 도로를 운행하는 전세버스, 특수여객자동차 등을 이용하는 승객은 모든 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운수종사자가 출발 전 안전띠를 착용하도록 안내를 하지 않은 경우 1회 3만 원, 2회 5만 원, 3회 이상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운송사업자가 안전띠에 대해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2.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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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5일 오후 2시, 교통연수원에서 구미 불산누출 사고와 관련해 화학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유독물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내용 및 안전관리 강화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와 환경부, 유해화학물질관리협회와 공동으로 실시하며, 구미불산 누출사고 이후 유독물의 안전관리를 강조하기 위해 대구시에 있는 유독물 취급 사업장 대표 또는 유독물 관리자 538명을 대상으로 한다. 또 유해화학물질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시, 구·군, 환경청, 소방공무원 등 50명도 함께 교육을 실시한다. 주 교육내용은 유독물 취급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관리기준 및 자체방제계획, 관련 서류의 기록·보존, 저장·운반 시 주의사항 등이다. 아울러 , 2013년도부터 강화되는 유해화학물질관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2.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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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환경부에서 마련한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대책’에 따라 자체 대책을 수립하는 등 수도계량기 동파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한파가 더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보온조치 등 한시적 대책보다는 동파방지용 계량기 보급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우선적으로 취약계층 560여 세대의 수도계량기를 동파방지용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ㄸ한 12월초까지 음지나 동파가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계량기 보온재, 보호통뚜껑, 보온팩 등으로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2.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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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12월 5일 경상남도 밀양시청, 6일 김해시청, 7일 창원시청에서 '이동신문고'를 열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상담을 실시한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지역 현장 고충민원 상담제도로, 전문조사관·법률가 등으로 구성한 상담반이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는 국민 소통창구이다. 이번 상담반은 행정문화, 복지노동, 재정세무, 산업농림, 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민·형사 법률 상담 등 9개 분야로 편성하여, 지역 주민들의 고충이나 애로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해결한다. 부산, 양산, 마산, 진해 등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이동신문고'가 열리는 가까운 지역을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누구나 고충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민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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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는 27일 오후 2시 의사당 4층 본회의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과 김복만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먼저 류경민 의원의 ‘비정규직 관련 의안들의 통과를 촉구한다’라는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시장과 교육감으로부터 2012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과 울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후, 울산광역시 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하수도사용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한 대로 원안 가결했으며, 이어, 박영철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대표발의 한 고등법원 원외재판부 및 가정법원 울산설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맹우 시장은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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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거제시장은 지난 27일 거제시청에서 개최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위원회에 참석해 평가위원 11여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평가위원회는 박광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위원장으로 호선되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방법 등에 대해 의결했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청소 대행업체 평가기준 지침을 심의·의결했는데, 주요내용은 주민만족도 평가, 평가단 현장평가, 서류평가에 따른 배점기준과 평가결과 등급적용 등 지침 마련이었다. 이로 인해 바른 수거정착, 시민편의 배려, 시민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 환경 미화원 근로조건 개선 등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에 마련된 평가지침에 따라 12월 중 설문조사원과 민간단체에서 추천한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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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역 내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폐열을 다른 기업의 에너지나 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부산EIP 이하 생태산업단지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2009년 10월 지식경제부에 부산EIP사업단 설립을 신청했으며, 2010년 6월부터 지식경제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 왔다. 부산EIP사업단은 그동안 15건의 산·학·연 과제와 6건의 기획과제를 추진해 왔다. 현재 완료된 7건 중 5건이 사업화되어 연간 118억원의 경제적 효과, 48,500톤 CO2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 6,400톤의 폐기물 배출 감소 효과 등 주목할 만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 사업 중 사하구 소재 (주)에너지네트윅과 함께 추진한 ‘소각 및 폐열회수 시스템 개선을 통한 스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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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동절기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분야로는 물가안정 및 에너지수급 등 서민생활 안정대책,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 등 저소득층 생활보호 대책,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예방등 가축 방역대책, 산불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재난·재해대책으로 4대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서민생활 안정 대책으로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합동 점검, 상수도급수 의 시민불편 제로화, 월동대책 상황실 운영 및 생활쓰레기 처리 신고센터 기동수거 처리반을 설치하여 담당공무원과 청소대행업체·환경미화원 등이 지역별로 나누어 적치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한, 시는 어려운 계층 지원계획에 따라 동절기 취약계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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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자체감사계획에 따라 12월 5일부터 12월 18일까지 10일간 건설본부의 공사관리 및 감독, 보상, 용역 등 청렴취약분야 업무에 대한 공개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2010년도 이후 추진한 건설본부 내 공사관리 및 감독, 보상, 용역, 조경 및 영조물 공사 등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원인과 책임소재를 규명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아울러, 시민불편해소와 예산절감방안 사전 발굴, 정책결정의 투명성확보와 연고관계 사익추구 업무처리 예방 등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발굴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감사와 관련하여 감사대상 기관에서 추진한 업무와 관련한 위법한 업무처리 및 부조리 사례,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민감사요망사항을 접수한다. 시민감사요망사항에 대한 접수기간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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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직무관련 공무원의 파견근무제도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의회 김원구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19일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시의 직무관련 공무원 파견근무제도에 대해 중앙부처와의 업무협력이나 상호 인사교류 및 시의 사업수행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공무원의 파견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대구시 소속 공무원 파견현황을 보면 직무관련 파견자 112명, 교육 및 공로연수 파견자 58명 등 모두 170명이 경제자유구역청 등에서 파견근무를 하고 있다. 직무관련 파견자 112명 중에는 조직부서의 별도정원을 승인 받은 인원이 97명이며, 나머지 15명은 비 별도정원으로 관리되고 있어 사실상 별도정원분 만큼은 공무원이 증원되어 운영되고 있는 셈이다.
부산/경남
홍미은 기자
2012.11.23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