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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 법제실은 제헌 70주년을 기념하여 (사)한국공법학회 및 (사)한국헌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에 ‘미래사회의 의회와 헌법’이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지 7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구조의 변화와 입법 과정에서의 시민참여 요구가 증대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의회의 역할 및 헌법의 방향에 대해 열띤 발표와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는 제헌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국회사무처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서 13개국(한국,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의회
장상진 기자
2018.07.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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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표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이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에서 '생명존중'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주최한다.'살처분 실태를 진단하고 해당 쟁점을 논의하는 토론회'(공동주최: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실, 송갑석 의원실, 화우공익재단, 포럼 지구와사람, 재단법인 동천, 사단법인 선) 및 '임의도살을 금지하는 법안'(공동주최: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실,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권을 연구하는 변호사 단체 PNR)을 주제로 하는 토론회이다.이날 개최하는 "가축 살처분 실태와 쟁점 진다 세미나"는 해마다 발생하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같은 가축전염병 예방과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살처분 실태'를 조망하고, 사회
정책세미나
장상진 기자
2018.07.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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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5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과 함께 동북선도시철도 실시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2024년 동북선 시대 개막을 공식 예고했다.이날 실시협약 체결식에는 노원구를 포함해 동북선으로 연결되는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각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로템, 두산건설, 금호산업, 갑을건설 대표들이 모두 참석했다2019년 말 착공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북선 도시철도는 왕십리역-제기동역-고려대역-미아사거리역-월계역-하계역-상계역까지 총 연장 13.4km로, 전 구간 지하에 건설된다.서울시는 동북선도시철도사업 추진을 위해 2016년 1월부터 협상에 돌입, 2017년 7월 최종협상을 완료한 바
종합
장상진 기자
2018.07.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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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낮은 수익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활로가 마련된다.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 원미갑)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개정안」을 발의했다개정안은 △대지를 기부채납하는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 △가로주택 건축물 층수제한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법률 규정, △소규모주택정비 소요 비용을 국가가 보조·융자, △국토교통부장관이 소규모주택정비종합정보체계를 구축·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은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시행자가 대지를 기부채납하더라도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없고, 현재 시·도조례에 위임한 가로주택 층수제한 규정이 일부 지자체의
법률안 접수
장상진 기자
2018.05.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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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도봉갑)』은 “지난 5년 동안 성폭력 발생 건수가 2013년 28,786건에서 2017년 32,272건으로 12% 증가했다.특히, 최근 미투 운동으로 사회적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성폭력 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인재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는 2017년도가 가장 많은 32,272건으로 드러났으며 2015년 30,651건, 2014년 29,517건, 2016년 28,993건 그리고 2013년이 28,786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2017년도의 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는 전년도인 2016년도(28,993건)에 비해 3,279건 더 많
의회
장상진 기자
2018.03.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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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는 지난 28일에 열린 제356회국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63건의 법률안과 2017년도 국정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80건의 안건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월 임시회가 마무리되면서 현재까지 제20대국회에서 처리된 법률안은 총 3,250건, 처리율은 27.4%로 집계되었다. 이는 제19대국회에서 같은 기간 동안 처리된 법률안 2,500건에 비해 750건(30.0%)이 증가한 수치이다.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1월 말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국회가 헌법에 따라 부여받은 사명에 충실하기 위해 입법 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함을 재차 강조하면서, “시급한 민생 법안과 논의가 지연되었던 중요 법안들을 임시회 기간 동
종합
장상진 기자
2018.03.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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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민주평화당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이하‘헌정특위’)가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민참여개헌시민행동과 함께『촛불혁명 완성을 위한 개헌과제』를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헌정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김광수 의원(전주 완산갑)은 “시민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주평화당의 개헌안을 확정하고, 이를 향후 개헌 및 선거제 개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토론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황도수 건국대 교수(민생복지 기본권 강화와 경제민주화를 위한 개헌), 장용근 홍익대 교수(직접민주제와 분권, 어떻게 담을 것인가), 김재용 변호사(주민자치권 강화를 위한 지방분권 개헌),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 교수(선거제도
정책세미나
장상진 기자
2018.02.2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