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울산과학대학교 제11대 총장에 허정석 현 총장이 연임됐다.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울산과학대 11대 총장에 현 허정석 총장이 연임했다고 16일 밝혔다. 허 총장은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이던 지난 2013년 2월 울산과학대 10대 총장으로 선임돼 같은 해 3월부터 이달 2월까지 4년의 임기를 수행했다. 그는 재직 시 교육역량 강화사업 6년 연속 선정,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 선정, 2013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산학협력 우수대학 부문),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등 성과를 거뒀다. 또 울산·부산·경남 지역에서 취업률과 유지취업률 최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양질의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이끌어 왔다. 허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정부 주도의 입
【의회신문】정세균 국회의장은 15일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2017년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국가 차원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예상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은 우리사회가 직면한 과제"라면서 "어르신들을 잘 섬기고 고령화 사회에 예상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데에 국회가 해야 할 일들을 잘 하겠다"고 전했다.
【의회신문】정세균 국회의장은 14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7년 세종시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았다. 정 의장은 "세종시 명예시민의 일원이 된 것을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세종시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회신문】방송인 이경규씨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신임 동문회장이 됐다. 동국대는 연극영화학과 79학번인 이씨가 신임 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이씨는 "학교와 학과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동문화합과 예술인 후배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사업, 멘토링 프로그램, 학교발전 기금모금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씨는 2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동국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특강을 한다.
【의회신문】정세균 국회의장은 9일 오후 7시 강릉하키센터에선 열린 'G-1년 평창동계올림픽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평화를 펼친다는 뜻의 평창(平昌) 지명처럼 인류의 평화와 화합을 여는 지구촌 축제로 잘 치루자"라고 말했다.
【의회신문】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7일 수원 국토지리정보원을 방문해 국가공간정보 구축현황 및 2017년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자율주행차량용 정밀도로지도 제작 현장을 살펴봤다. ‘정밀도로지도’는 각종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장비를 장착한 MMS(Mobile Mapping System) 차량으로 제작이 되는데 이날 김경환 차관은 MMS 차량의 원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 차량에 탑승해 광교신도시 일대에 구축된 정밀도로지도 현장도 점검했다. 김경환 차관은 "공간정보는 국토교통부의 7대 신산업의 하나로 발전가능성이 많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로서 우리나라가 새로운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율주행차는 국민안전과 직결되므로 정밀도로지도는 제작단
【의회신문】정세균 의장이 7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개회된 '국회 꽃 생활화 운동' 출범식에 참석했다. '국회 꽃 생활화 운동'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화훼류 거래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꽃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의회신문】정세균 국회의장은 3일 오후 4시 30분 송기인신부, 배다지 민족광장 상임대표 등 부산 시민사회 원로 인사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의회신문】정재근 전(前) 행정자치부 차관이 2일 유엔(UN) 거버넌스센터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정 신임 원장은 UN의 서류심사, 영어인터뷰 등 엄격한 인사 채용절차를 통과한뒤 이날부터 정식 근무하고 있다. UN거버넌스센터는 UN경제사회처(UNDESA)와 협력해 회원국의 효율적이고, 참여적이며, 투명한 거버넌스(협치) 증진을 목적으로 국내에 설치된 UN사무소다. 정 원장은 앞으로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 관련 신규 연구와 각국의 우수사례를 수집·공유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정 신임 원장은 "향후 UN거버넌스센터가 부여받은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UN·행정자치부간 협력을 다져 나갈 것"이라며 UN회원국 공공행정발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 SDGs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의회신문】 미국을 방문 중인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24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D.C.의 한 식당에서 안호영 주미대사와 조찬을 함께하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의 한미관계와 대북정책 등에 대한 포괄적인 의견을 청취했다.
【의회신문】정세균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개헌특위 공청회에 참석했다. 정의장은 "현실성 있는 개헌을 위해 권력구조 개편과 함께 경제정의 실현, 사회적 약자 배려, 지역 불균형 해소, 평화로운 통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깊은 토론과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회신문】서울시인협회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민윤기(사진, 70)씨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민 신임 회장은 중앙대 국문학과를 나와 1966년 월간 ‘시문학’ 추천과 문공부 신인예술상 등을 통해 등단했다. ‘레이디경향’ 편집장, ‘우먼센스’ 편집주간, ‘루키’ 발행인, 메트로 신문 편집국장으로 일했다. 시집 ‘유민’ ‘시는 시다’, ‘소파 방정환 평전’, 문화비평집 ‘일본이 앞에서 뛰고 있다’ ‘그래도 20세기는 좋았다’ 등을 썼다. 과거 지하철 시를 관리한 것을 계기로 2011년부터 단행본 지하철시집 시리즈와 연간 지하철시집을 펴냈다. 월간 시전문지 ‘시see’를 4년째 만들고 있다.
【의회신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새해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사회는 상식과 원칙, 정도를 벗어난 수많은 일들로 심한 몸살을 앓았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희망의 불씨를 살려 놓았습니다. 정치가 해야 할 일을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보여주고 실천했습니다. 2017년은 정치가 진정으로 국민들의 목소리에 답할 때입니다. 제대로 된 정치는 국민들이 오늘보다 내일을 더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무너진 상식을 복원하고, 피폐한 민생을 되살리고, 민주․평화․복지의 대원칙을 재천명하는 한해로 만들어야 합니다. 국회는 새해를 맞아 책임과 권리가 상응하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정치
【의회신문】박원순 시장은 8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충무기밀실 서울안전통합센터에서 '제2차 안보정책포럼'을 주재한다. 안보정책포럼은 서울시 안보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시장단과 통합방위지원본부 관련 실·본부·국장, 안보정책자문위원회가 토의하는 자리다. 앞서 오후 2시 박 시장은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리는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다. 간담회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100여명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의회신문】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2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한강에서 만난 인어공주' 동상 제막식에 참석한다. 제막식에는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 프랭크 옌센 코펜하겐 시장, 토마스 리만 주한덴마크대사, 동상 제작을 후원한 한국 소재 덴마크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시를 대표해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준다. 시 관계자는 "한강에서 만난 인어공주 동상은 시와 덴마크 코펜하겐시 간 우호 협력의 상징"이라며 "양 도시를 대표하는 조형물을 서로 교환해 설치해 문화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시를 대표하는 조형물인 광화문 소재 조각작품 '기억-그곳에 가면' 은 지난 10일 코펜하겐시청사에 설치됐다.
【의회신문】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12일 오후 2시 유교를 대표하는 어윤경 성균관장을 예방해 저출산 문제 극복과 아동학대 예방 등을 위한 종교계의 협조를 부탁했다. 강 장관은 이어 14일과 24일에는 이정희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각각 예방해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가부의 각종 정책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한다. 강 장관은 앞서 8~9월에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지도자들을 잇따라 예방해 여가부 정책에 대한 종교계의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이로써 강 장관은 국내 7대 종단 종교계 지도자를 모두 예방한다.
【의회신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3일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애로사항을 듣는다. 22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2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당에서 이 대표와 김규환 의원 등이 참석하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일부 단체 회원 등 17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지난 '김무성 체제'에서 당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위원장을 지내며 소상공인 지원 및 규제 개혁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의회신문】박원순 서울시장은 '2016 을지연습' 첫날인 2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지하 3층 충무기밀실에서 최초보고 및 주요 현안과제 토의결과보고 회의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실·본부·국장, 사업소·공사·출연기관 사장, 안보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시는 지난해 을지연습 결과 분석 등을 반영해 전시임무 수행절차 숙달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전시상황을 가정한 상황조치와 민·관·군·경 합동 피해복구 등 실제 훈련들이 서울 전역에서 실시된다.
【의회신문=정호표 회장】정부산하기관 및 정부 출자회사에 대한 대표이사 임원 및 감사 등에 대한 정부 출자 상급 기관 및 외부 정치권 낙하산 인사의 폐해에 대해서 어제 오늘의 문제만은 아니다. 물론 과거 어느 집권당 정부를 막론하고 정부 산하기관 인사는 정권 창출에 대한 논공행상의 부산물로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 물론 집권당의 임기 중에 국정 이념이나 집권당의 통치 철학에 맞는 정부 각 부처 장관들이나 특정 기관들의 경우 집권당에서 원하는 인사를 기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전문성을 요하는 정부 산하기관의 공기업이나 정부가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설립한 중기청 산하 출자 기관들에 대한 인사 특히 중소기업 유통지원과 관련한 중기청 산하기관들의 인사는 해당 기관의 낙하산 인사나 상부 출자 기관의
【의회신문=김현경 기자】Q 수상작 발명 동기는?평소에 탁구에 관심이 많아 탁구를 친구들과 즐겨 하는데 마음과 같이 서브한 공이 정확한 위치에 도달하지 않아 서브의 실패가 잦았다. 따라서 서브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수상작인 써브 연습용 탁구대를 발명하게 됐다. Q 수상작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 탁구 써브를 넣어서 받는 연습보다 상대방이 잘못 받을 수 있는 지점에 홈을 파서 탁구공으로 써브를 넣을 수 있게 연습하는 기구이다. Q 수상작 향후 활용 계획은? 수상작은 아직 완성된 게 아니기 때문에 많은 실험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해 완제품으로 만들어 탁구장에 보급하여 써브 연습용 탁구대로 사용할 계획이다. Q 본인의 대표적 발명품이 있다면? 발명에 관심은 많았으나 실행에 옮긴 것은 이번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