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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가 최근 한 달 동안 '미혼모·부 일상 속 숨은 차별 및 불편 사례'에 대해 미혼모·부 대상 설문조사 및 대국민 접수를 한 결과, 우리 사회 미혼모·부가 직장, 관공서, 학교 등 일상 생활공간에서 만나는 차별과 불편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는 '한부모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지난 6월 29일부터 여성가족부 대표홈페이지에서 미혼모·부 당사자 또는 일반시민들이 직간접적으로 겪은 불편과 차별의 구체적인 사례를 접수했다.또한, 미혼모·부를 위한 전국 83개 시설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미혼모·부들은 '비정상'으로 분류되며 겪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따돌림에 힘든 경우가 많았다.산후조
정부
박현경 기자
2018.07.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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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는 7월 셋째 주(7월 16일~7월 20일)에 총 3건의 보고서가 발간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한 주간 발간된 보고서는 다음과 같다.◇ 이슈와 논점 제1486호: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과 한국의 대응방향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중국의 적극적인 참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의 의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본 보고서는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중국의 입장 및 대응 전략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방향을 제시함.◇ 이슈와 논점 제1487호: 남‧북경제협력의 현황과 재개방안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나 유엔안보리 대북제재와 미국과 우리정부의 양자제재로 인
의회
박현경 기자
2018.07.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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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 및 국민 권익 보호의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와 국책연구기관을 총괄·지원하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협력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 이하 연구회)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책·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 구현과 국민 권익보호 확대를 위해 다음과 같이 협력하기로 했다.국민권익위는 ▲부패·공익신고, 고충 민원, 행정심판 업무와 관련한 각종 정보·통계 자료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110국민콜 등에 접수된 국민의 다양한 정책 제언이나 민원 등의 빅데이터를 연구회에 제공하기로 했다.연구회는 ▲부패인식지수(CPI) 제고 ▲부
종합
박현경 기자
2018.06.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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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오는 20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신안군청 및 암태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 민원 상담 서비스다.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행정 분야다.이번 이동신문고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도 참여해 법률·소비자피해·사회복지·지적(地籍)분쟁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 상담을 운영하고 각종 부패 행위 신고, 건강·안전·환경·소비자의 이익·공익침해 신고 접수 및 상담도 가능하다.특히 이번 이동신문고는
정부
박현경 기자
2018.06.19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