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지역경제살리기연구회, 보령시 비교시찰

▲ 강동구의회 지역경제살리기연구회 상반기 비교시찰
【의회신문】강동구의회 지역경제살리기 연구회(회장 김영철)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보령시로 비교시찰을 다녀왔다.

충남 보령시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기반으로 머드, 김, 멸치 등의 특산물 개발은 물론, 산업단지 및 국내 최대면적의 화력발전소 단지인 에너지월드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발전을 이뤄내고 있는 지역이다.

연구회 관계자는 "지역경제살리기 연구단체는 보령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정책과 시설을 견학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정책개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비교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원들은 보령시의회를 방문하여 최은순 부의장을 만나 보령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점 추진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강동구와의 교류 방안에 대해서 논의한 뒤 산업단지, 전통시장 등 산업시설물과 개화예술공원, 장고도 등 자연환경을 이용한 체험관광지역을 시찰했다.

김영철 회장은 “우리 지역경제살리기 연구단체 회원들은 이번 시찰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 것들을 강동구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여 살기좋고 윤택한 강동구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살리기 연구회는 강동구의 지역경제 개발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강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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