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숙 의원은 2세 이하 영아들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위해, 2세 이하의 영아가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미디어에 접촉하지 않도록 규제하는 「영유아보육법」·「아동복지법」일부개정 법률안을 2월 12일 발의한다.지난 6일 발표된 미국 퓨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스마트폰 보유율 95%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최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의 보편화와 함께 디지털콘텐츠에 노출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디지털콘텐츠가 주는 강한 자극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집중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더 큰 자극에만 반응하는 ‘팝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2건이 12월 27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인해 아동업무 통합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 설립 근거와 ‘방과후 다함께 돌봄’ 지원 근거가 마련되었다.아동권리보장원 설립 법(2016.7.29.일 대표발의)은 기존 아동복지법에는 아동학대예방 및 방지업무, 보호대상아동 및 취약계층아동에 대한 지원업무 등아 각각 별개의 기관에 위탁되어 산발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또한 피해아동에 대한 사후조치가 미흡하고 방치수준으로 시설에 맡겨진다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