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은 16일,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대상에 ‘비영리법인’을 포함하여 비영리법인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취업 선택지를 넓힐 수 있도록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청년내일채움공제’란 청년들이 중소ㆍ중견기업에 장기근속 할 수 있도록 2년 이상 근속하는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만기공제금(최대 300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현행법상 가입대상기업은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인 중소ㆍ중견기업으로, 공익활동을 주로 수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