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공관위원장은 1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25명을 경선 없이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서울 19명, 광주 5명, 제주 1명 등으로 공천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서울(19명)▲권영세(용산) ▲김병민(광진갑) ▲오신환(광진을) ▲김경진(동대문을) ▲전상범(강북갑) ▲김재섭(도봉갑) ▲김선동(도봉을) ▲이용호(서대문갑) ▲구상찬(강서갑) ▲김일호(강서병) ▲호준석(구로갑) ▲태영호(구로을) ▲장진영(동작갑) ▲나경원(동작을) ▲유종필(관악갑) ▲조은희(서초갑) ▲박정훈(송파갑) ▲배현진(송파을) ▲이재영(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신임 국민소통수석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을 승진 발탁했다. 또 시민사회수석에 방정균 상지대 사회협력부총장을, 새 대통령 경제보좌관에 남영숙 주노르웨이 특명전권대사를 내정했다.또 여성가족비서관에 정춘생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장을, 문화비서관에 이경윤 아시아문화원 민주평화교류센터장을 각각 내정했다. 일자리기획·조정비서관에는 서영훈 현 선임행정관을 승진 발탁했다.제도개혁비서관에는 윤난실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을 내정했다. 이신남 제도개혁비서관은 자치발전비서관으로 수평 이동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러한
【의회신문】이번 '주말공연 키워드'는 '여성 파워'다. 가수 보아가 아이돌 여자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선다. 뮤지컬 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여성 스타 연출가 장유정·스타 음악감독 장소영 콤비의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콘서트 ▲보아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보아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여자 아이돌 가수로는 처음이다. 이미자, 이선희 등 국민 가수들이 공연한 상징적인 장소로 대관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앞서 남성 아이돌 그룹 'H.O.T'와 '젝스키스' 등이 이 무대에 올랐으나 여성 아이돌이 공연한 사례는 없다. 보아가 한국에서 콘서트를 여는 건 2013년 1월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이후 2년7개월 만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