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이하 항단연)는 독립운동가들의 높은 뜻을 받들고 기리며 선양사업에 힘쓰고 있는 국가보훈처 27개 보훈단체가 모여 연합회를 조직했다.항단연은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12개 도시(서울, 경기, 인천, 부산, 강원, 충남, 충북,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제주)에 시·도 지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항단연은 항일독립운동가들의 독립과 평화에 대한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나라의 평화적 통일과 민족 번영을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항일애국지사들의 독립정신 구현을 위해 독립운동가들의 발굴 및 선양사업과 적폐청산 중 우선순위인 친일청산(전국에 산재해 있는 친일인사 기념물 폐지 등)과 관련된 활동을 전국 시·도지부를 통해 지속적
서울
한이수 기자
2018.02.19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