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국민의당은 20일 18개 지역의 지역위원장을 추가 인준하고 15명의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선정한 18명의 지역위원장 인준안과 15명의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당 조강특위는 지난 16일과 18일 5, 6차 회의를 갖고 서울 등 86개 지역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이 결과를 두고 전원합의를 거쳐 3차로 18개 지역 위원장을 선정했다. 지금까지 112개 지역 위원장 인준을 마쳤다. 새로 의결된 지역위원장은 서울에서 ▲유세종(52·서초구갑·마에스트로투자자문(주) 대표이사) ▲허광태(61·양천구갑·전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한중(58·영등포구갑·영등포유통상가 관리법인 대표) ▲홍훈희(47·강남구갑·
종합
윤상진 기자
2016.06.21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