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전북도의회 송성환 의원이 발의한 ‘전라북도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앞으로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용역과제에 대한 용역실명제와 사후평가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송 의원은 “전북도가 시행하는 용역과제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사전에 심의해 용역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예산낭비의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지방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특히 “용역과제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전심사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해마다 수억 원에 달하는 학술용역 등이 시행되지만 용역사업이 자칫 소홀하게 운영될 수 있어 용역과제의 책임성을 부여하기 위한 용역실명제 도입과 용역 결과에 대한 사후평가 실
【의회신문】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박양숙)는 13일 오후 시청역사 안에서 농성 중인 서울메트로 경정비노동자 농성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서울메트로 경정비 비정규직 실태를 청취하고 격려를 하는 차원에서 박양숙 위원장을 비롯하여 8명의 민생실천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2008년부터 경정비업무를 외주화했고, 서울시가 지난 2012년 12월 2차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을 발표하면서 올해 3월 31일 용역계약 만료 시점에 맞춰 4월부터 경정비 부문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올해 4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 양 공사의 통합을 이유로 정규직 전환이 보류되었고, 다시 외주용역 형태로 계약이 연
【의회신문】서울시의 서남권 관문인 금천구 시흥3동을 중심으로 하는 석수역세권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제25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오봉수 의원은 박원순 시장을 상대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해당지역은 단절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대한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히고 “지역주민간의 갈등과 불만 해소를 위해 석수역세권개발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시행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금천구 시흥3동은 강남순환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및 경부선 철도, 신안산선 등이 교차하는 서남권의 대표적인 교통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철재상가 일대가 야간시간에는 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주민들의 야간통행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은 “주민
【의회신문】경기도의회 김현삼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시 하이디스 테크놀로지(주)를 방문해 해고 노동자를 격려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외국 자본에 의해 국내 기술이 유출되고 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이 침해당하는 사태에 대해 경기도민과 함께 마음을 모아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노동이 인정받는 세상, 노동자의 권리가 지켜지는 세상을 위해 우리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민생실천위원회가 해고 노동자와 연대하여 해결책 찾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의 희망퇴직을 거부한 하이디스 노동조합 노조원은 4월 1일 부로 해고노동자가 되어 현재 79명이 남아 외롭고 힘든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하이디스 현장 방문에는 안승남 위원장, 김지환 의원이 함께 했으며 금속노조 하이디스 이상목 지
서울특별시의회는 13일 제259회 임시회를 박원순 서울시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열었다. 이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준환 부위원장은 강서지역 한강변 개발사업 촉구와 지하철 9호선 연장 개통에 대한 서울시의 대책을 추궁했다.이날 시정질의에서 황 의원은 방화대교 남단 지역(5호선 기지창에서 육관문에 이르는 지역)의 건축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한 유해물질로 인근 공원과 주민들이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지지부진한 개발 계획의 즉각 실행을 박 시장에게 촉구했다. 박 시장은 황 의원의 강서지역 개발 당위성에 공감하면서 사유지 토지 보상비 부담을 내세웠고 시유지 우선 개발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황의원은 "최근 개통된 지하철 9호선 연장 개통에 대해 SNS상의 시민들의 다양한 비판 글을 올리고있다"고
【의회신문】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 안전행정위원회 김시용 의원은 13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도 DMZ 평화벨트의 일환으로서 경기도가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2012년 제5차 경기도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에서 핵심과제 중 하나로 제안됐고 김문수 전 도지사(2012년 12월)와 김희겸 경기도행정2부지사(2014년 8월)가 현장방문에서 도비지원을 약속한 사업이다. 또한 ‘NEXT 경기 도정과제 2018’에서도 DMZ 생태평화벨트 조성 과제의 하나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사업 추진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김시용 의원은 이 사업은 국비(50%), 도비(15%), 시비(35%) 매칭으로 추진된 사업이었으나 경기도 DMZ 생태평화벨트와의
【의회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3일부터 '국회회의록 앱' 서비스를 오픈하여 기존 PC환경에서 제공하던 회의록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회회의록 앱은 본회의, 상임위원회 및 국정감사 등 회의내용을 제공하며,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등 SNS와 연계하여 정보공유가 가능하도록 했다. 국회회의록 앱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먼저 서비스하고 IOS는 애플사의 배포 승인을 받는 즉시 서비스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는 TTS (Text to Speech)를 통한 회의록 음성듣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박형준 총장은 "이번 회의록 앱 서비스가 국회 회의활동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 이라면서 "국회사무처는 국민과 공감하는 스마트
【의회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지난 10일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목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5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국회운영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영화및비디오물의진흥에관한법률일부개정법률안(배재정 의원 등 17인):상영등급분류면제대상을 영리를목적으로하지않는비영리법인이주관하는영화제에서상영하는영화로확대함. -6․25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유해발굴및추모사업에관한법률안(강창일 의원 등 10인) : 6․25전쟁전 후 민간인유해를조사․발굴하고추모사업에관한업무를하기위하여행정자치부에사업단을둠. 민간인 희생자 유해보호구역공고, 유전자검사 등
【의회신문】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들은 지난 10일 서남병원을 방문하여 병원운영현황 등에 대하여 보고 받았다.서남병원은 서울시립병원으로 이화학당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환자들 진료를 위하여 서울시가 개설한 공공병원이다. 특히 말기암환자들이 고통없이 임종을 맞이할 수 있게 하고자 완화의료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시 보건복지위원들은 "서울시립병원은 민간이 운영하고 있는 병원과 분명히 차별화가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는 줄이면서 의료의 질은 높여야 하며, 장애인들의 의료이용이 편리하도록 진료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재정건전성이 확보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은 "서남병원이 노인여성환자 진료를 위하여 산부
【의회신문】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 첫날인 15일 11시에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43회 임시회의 회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16일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을 심의하게 되며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조례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권재형)는 이번 회기에 상정된 △의정부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지방재정계획 및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식품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농업기술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의정부시 아동
【의회신문】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원미정)는 지난 9일 경기도 권역중증외상센터(아주대학교 의료원) 건립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경기도 권역중증외상센터는 건립 추진 과정에서 정형외과 전공의 파견문제와 외상전담수술실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시정조치 요구를 받는 등 보건복지부의 권역중증외상센터 운영지침을 준수하지 않은 부분과 올해 본예산 심의 중 임의로 지하주차장을 직원식당으로 설계 변경 추진하려는 점이 발견되고 공기지연 등으로 건립·운영에 차질이 발생하는 등 의회의 문제제기를 받은바 있다. 그 과정에서 신청예산 100억원 중 도비 20억원 만을 당초예산에 반영함에 따른 아주대학교 의료원의 경기도 권역 중증외상센터 신축 지원 사업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
【의회신문】부종휴 선생 기념사업회가 13일 오후 4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이번 사업회에는 부만근 전 제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15인의 추진위원들이 참여했다. 사업회가 발족되기 전까지 지난해 11월 홍경희 의원의 주관으로 기념사업회의 논의에 물꼬를 튼 것을 시작으로 제324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례회에서 ‘세계자연유산 선각자, 부종휴와 꼬마탐험대’라는 주제로 도정질문을 하였고, 올해 2월 3일에는 ‘제주의 가치발굴과 부종휴’란 제목으로 부종휴 기념사업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기념사업회 창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바가 있다. 기념사업회는 세계자연유산 만장굴을 개척한 부종휴와 꼬마탐험대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부각함으로써 후손에게 탐험 정신과
【의회신문】전라북도의회(의장 김광수)는 4·16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마련된 추모 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했다. 지난 10일 김광수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컨테이너 숙소를 찾아 애도의 뜻과 미리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또한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9명의 명패에는 영정사진 대신 “너랑 나랑 바꿀 수만 있다면”, “보고 싶어” 등 애끓는 가족들의 마음이 담긴 글귀가 대신하고 있어 이를 지켜본 도의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광수 의장은 “세월호의 진실규명을 위해 특별법과 특별조사위원회를 무력화하는 정부의 시행령안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며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하루라도 빨리 세월호 선체를 훼손 없이
【의회신문】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한동영 위원장은 지난 10일, 위원장실에서 울산시청 환경미화원 노동조합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경미화원 노동조합 임원진들은 "유형별 표준화된 안전수칙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사업장별로 제각각이라 안전수칙 보완 및 작업도구의 표준화가 절실한 상황" 이라며 "사업장별 환경에 맞는 직무교육과 공직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환경업무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을 갖춤으로써 준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작업 및 교육 강화에 대해 건의했다. 아울러, "노동조합의 최대 고민은 퇴직자의 빈자리를 채우는 일인데 구․군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충원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니 적정부분 용역이 필요하다" 며 인원충원에 대하여도 제안했다. 한위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의회신문】창원시의회 김동수 의원은 지난 7일 '창원시 성년후견제도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동수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금치산자·한정치산 제도가 폐지되고 능동적, 적극적인 사회복지 시스템인 성년후견인 제도가 새로이 도입되어 질병, 장애, 노령 등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한 피후견인의 자기 결정권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발의했다고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김의원은 “개정된 민법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을 청구권자로 포함시키고 있어 그 역할과 책임이 강화되고 있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청구심판비용 및 후견인 지원 등 원활한 수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재정지원의 근거를 마련을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시장은 질병, 장애, 노령
【의회신문】조경태 의원은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기청의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실효성있는 지원정책을 촉구했다. 조경태 의원은 우후죽순으로 시행되고 있는 각종 지원정책으로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정작 청년 창업률은 감소한 점을 들어 현재의 중소기업 지원제도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2014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3년에 비해 전체 창업기업수는 2.8% 증가했지만, 20대, 30대 창업은 각 9.7%, 18.1%가 감소하여 현재 시행되는 중소기업 지원제도의 가시적인 성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조경태 의원은 중소기업정책자금 지원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벤처 자금지원 심사기준에서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보다 담보력이 융
【의회신문】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8일 지방재정 건전성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비용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줄 것을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서울시의회는 각종 사회복지 관련 비용 증가와 지방세수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적인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의 개선을 중앙정부가 해결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는 취득세 영구 감면 등의 각종 감세정책과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의 여파로 세수감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무상보육과 기초연금을 비롯한 각종 사회복지 사업의 확대와 국고보조 필수경비 재원 마련 등 복합적인 이유로 심각한 재정부족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 시의회는 이러한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무시
【의회신문】서울시의회 권미경 의원과 박준희 의원은 지난 8일 ‘서울특별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권미경 의원은 “서울특별시의 빅데이터 활용 및 기반 구축 등을 통한 행정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시민 서비스 제공 및 민간 활용지원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는 △빅데이터의 뜻을 정의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정함. △빅데이터의 수집․분석 및 활용에 관한 사무를 총괄하는 빅데이터 책임관을 두도록 함.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정함. △서울특별시빅데이터위원회의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함. △빅데이터센터의 설치 및
【의회신문】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미경 위원장은 10일 주택 중개수수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 결과 서울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미경 의원이 이번에 발의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2월 23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 회부된 후 첫 번째 심사에서 국토교통부 권고안의 문제점과 한계 사항을 지적하며 이해관계자 및 관계 전문가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인 공청회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취지로 보류 결정한바있다. 이어 지난 3월 30일 공청회를 개최하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부동산학회 소속 교수, 국토연구원 연구원, 언론인으로부터 충분한 의견을 들었다.김 의원은 "부동산 중개수수료 조례안 처리 결과에 대하여 내용적으로는 충분하다고 할 수 없
【의회신문】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은 지난해 이클레이 준비위원으로 위촉돼‘2015 세계 이클레이 기후환경총회’에 참가해 환경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