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경상남도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지난 7일 오후 2시 열렸다. 이날 본회의에서 도의회는 “도의회사무처(처장) : 총무ㆍ의사ㆍ입법정책담당관, 수석전문위원(5명), 경남도(서부부지사) : 서부부지사 인사 및 재난안전건설본부장, 보건환경연구원장, 도교육청(부교육감) : 행정국장, 정책기획관” 등 신임간부 소개 및 인사가 있었다.
【의회신문】충남도의회가 2016년도 의회운영계획안을 발표했다. 도의회는 2016년도 9회기로 125일로 정례회 2회(57일), 임시회 7회(68일)로 회기를 결정했다. 예비일수는 15일 이다. 또 도의회는 연간회의 가능일수를 정례회 60일, 임시회 80일 등 총 140일간으로 했다. 각 회기별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제284회 임시회는 오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11일간 열리고 “2016년 주요업무보고(행정사무감사처리상황 포함), 조례 제·개정안 처리” 등 이다. 제285회 임시회는 3월 15일부터~3월 25일까지 11일간 열리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 제·개정안” 등을 처리 한다. 제286회 임시회는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10일간 열리고 “조례 제
【의회신문】‘뜻을 세우고 부단히 노력하면 마침내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서민경제 안정과 지방개혁 4대 과제 그리고 지방의회 자치조직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친애하는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대망의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 큰 꿈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비상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재주가 많은 원숭이처럼 새해에는 우리 모두 지혜롭게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사회는 많은 문제들로 혼란스러웠습니다. 방위사업 비리와 메리스 사태 그리고 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등의 문제들은 국민들을 크게 실망시켰습니다. ‘헬조선’, ‘금수저’ 등 2015년의 신조어들은 어두운 현실의 민낯을 그대로
【의회신문】존경하는 21만 세종시민 여러분! 희망찬 병신(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가정에 화평과 축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우리 세종시는 예로부터 충절의 기상이 살아있는 충청의 중심 터전 위에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출범하여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세종시 출범과 함께 3년여에 걸쳐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만 3000여명의 공무원들이 세종시에 안착하고, 명실상부한 행정도시를 가꿔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명품도시에 부응하여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시민의 여망에 따라 닻을내린 제2대 세종시의회가 후반기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금년 또한 어려운 국내외
【의회신문】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금년 한해에도 애독자 여러분과 의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을 뒤로하고 어느덧 중반을 접어 든 서대문구의회는 주민을 섬기고 원칙을 중시하는 정책과 더불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맞춤형 복지 구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메르스로 사태로 중국 유커들의 국내 발길이 끊겨 국내 경기가 위축되고 매우 힘든 한해였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서대문구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협력하여 서대문 고가 철거, 금화시범아파트 철거, 신촌 도시재생시범사업 추진, 홍은사거리 유턴시행 등 주민들의 염원 사업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 지역의 시급한 현안
【의회신문】존경하는 40만 영등포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의회 의장 박정자 입니다. 을미년의 해가 저물고 희망찬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구의회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을미년은 불안한 국제정세와 더불어 경기침체와 메르스 사태 등으로 나라 안팎이 참 힘든 한 해였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등포구의회에서는 지난 1년 부족하지만 활기찬 지역 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위하여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의원 각자 전문성을 살려 영등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영등포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영등포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영등포구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등을
【의회신문=박지원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이선순 의장은 17일 김대중 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90차 전국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선순 의장은 "한결같은 지지와 사랑을 주신 구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주민과 함께 하며 주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더욱더 열심히 하는 모범적인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회신문=문상남 기자】광주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순)가 광산구의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정례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광산구의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6일간 일정으로 제212회 정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의회는 정례회를 통해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및 내년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 14건의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한 후 다음달 3일부터 2일간 올해 제4차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 특히 오는 24일부터 9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다음달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집행부의
【의회신문=박지원 기자】광주광역시의회(의장 조영표)는 ‘UN제5사무국유치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과 우리나라에 UN제5사무국을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시의회에서 조영표 의장과 서쌍원 국민연합 공동대표, 양혜령 전 시의원, 김성숙 전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의회와 국민연합은 협약을 통해 UN제5사무국 유치 홍보와 시민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서로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국민연합측은 UN제5사무국이 핵개발 저지 ▲아시아․태평양지역 군비 축소 ▲DMZ 유엔평화공원 조성 ▲IOT 기반의 교육시스템 세계전파 ▲국가 간 경제균등화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의회신문=문유덕 기자】서울 서대문구의회(류상호 의장)는 지난 17일 북성초등학교에서 열린 북아현동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굴레방 나눔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지역주민과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구의회 류상호 의장을 비롯한 장숙이 의원, 이진삼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풍물패와 함께 북아현동 옛길걷기를 시작으로 하여 효행상 시상식,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식, 다문화 가정 결혼식, 화합의 나눔 비빔밥 만들기 등 나눔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류상호 의장과 의원들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뜻을 함께 모을 수 있는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의회신문=박지원 기자】전남 해남군의회(의장 이길운)는 16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이하 전남시․군의장회) 제20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남시군의장회 서경식 회장(광양시의회)을 비롯한 각 시․군의회 의장, 양재승 해남부군수, 전남도청 황정호 정무특별보좌관, 김성주 해남수협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의장회는 지난 15일 개최된 ‘전국 시․군의회 의장회의’에서 논의되었던 ‘기초의원 정당 공천제 폐지 등’에 대해 집중 토론 했다.특히 이길운 해남군의회 의장은 ’쌀 값 하락에 대한 공동 대처 방안 검토 및 결의안 채택’을 제안했다. 이길운 해남군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지금 우리는 세계화, 지식정보화, 지방화라는 문명사적인 전환기에 살고 있으며, 20세기가 국가
【의회신문=박지원 기자】장흥군의회(의장 곽태수)는 제214회 장흥군의회 임시회 운영기간인 지난 13일과 15일 2015년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에서 곽태수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소속 의원 7명은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군의회 의원 일행은 단일사업으로 3억 원 이상의 사업장, 지역별로 주민 관심 사업 등 16개소를 방문 대상으로 선정하고 2일 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현장방문 첫날인 13일에는 장평소재지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유치면 장흥댐 산악레포츠 기반조성 사업현장, 장흥읍 목재산업 센터 등 9개소를 방문했다. 장흥댐 산악레포츠 조성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댐 유역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포장구간을 최소화
【의회신문=박지원 기자】광주국제영화제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조직위원장을 시장이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14일 광주시의회 서미정(새정련. 비례) 의원은 제243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국제영화제에 대한 시의 노력이 부족하다며 ‘제3의 기관을 통한 활성화 방안 용역’, ‘사무국 최소 인원이 상근할 수 있는 예산 지원’, ‘시장의 조직위원장직 수행’을 주장했다. 서 의원은 “국비를 지원받는 6개의 국제영화제 모두 단체장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면서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도 시장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민간이 사단법인 대표이사를 맡는 형태로 민관이 함께 영화제를 키워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민의 세금 3억원이 투입된 사업인데 시는 순수민간단체임을 강조하면서 자체적 역량으로 문제들을
【의회신문=박지원 기자】광주시가 롯데쇼핑과 맺은 롯데마트월드컵점이광주시가 뒷짐을 지고 있는 동안 롯데쇼핑측이 전대 매장임대료 수입이 대부료보다 초과되는이익을 챙겨 광주시의 봐주기식 아니냐는 특혜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13일 광주시의회 김영남(서구3)의원은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광주시가 월드컵경기장 사후활용 방안으로 유치한 대형마트 대부계약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 2004년 4월 롯데쇼핑(주)과 전대 매장과 관련된 대부계약을 맺었다. 광주시가 지난 2013년 6월 롯데마트월드컵점에 대한 세무조사 중 공유재산 실태조사결과 "시가 승인한 면적 보다 초과 전대하고 전대매장 입대료 수입이 시에 납부할 대부료 보다 초과"된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쇼핑은 그당시 시로부터
【의회신문=박지원 기자】김민종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새정연, 광산4선거구)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폐기물관리와 자원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7일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된 조례안은 기존 조례에 제16조 규정을 신설한 것으로 폐기물관리와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하여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폐기물처리업체, 관련 단체, 모범환경미화원, 개인 등에 대하여 포상할 수 있으며, 모범환경미화원에 대하여 사기진작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국내외선진지 견학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른 새벽부터 광주시의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에 사기진작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의회신문=박지원 기자】광주광역시의회(의장 조영표)가 6일 오전 10시 제243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20일까지 15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2015년도 하반기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친다.12일은 조세철ㆍ이정현 의원이, 13일은 김영남ㆍ문상필ㆍ유정심 의원이, 14일은 심철의ㆍ김보현ㆍ서미정 의원이, 15일에는 시정질문에 나선 의원 중에서 교육행정에 대해 질문한다. 또한 이번 회기에서는 시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9건, 광주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7건과 시교육감이 제출한 조례안 1건 등 17건의 조례안을 심의하고,결의안 2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도 처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문화도시특별위원회’와 ‘도시재
【의회신문=박지원 기자】광주 북구의회(의장 심재섭)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7일부터 이틀간 마광민, 조석호, 김상훈, 장영희, 최무송 의원 등 5명이 구정질문을 벌인 뒤 12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하고 15일 본회의에서 심의한 안건을 처리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시회에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인 조례안은 △광주광역시 북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관식 의원) △광주광역시 북구 청년인턴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북구 문화예술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21건이다. 이와 함께 (재)광주북구장학회 출연금 예산편성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과 2015 행정사무 감사계획 승인안도 상정되어 처리될 예
【의회신문=박지원 기자】전남도의회(의장 명현관)는 2일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하여 농어촌 선거구 축소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명현관 의장과 운영위원회 송형곤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선거구 획정을 단순히 인구편차를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어촌 주민의 권리와 헌법적 가치를 심각하게 위축할 우려가 있다”며 농어촌 의석수 감소폭을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다.전남도의원들은 “단순히 인구 비례에 따라 선거구를 통·폐합할 경우, 농어촌의 대표성이 완전히 무시돼 1개 선거구에 5개 이상의 기초자치단체가 포함되어 최소 선거구 면적의 800배가 넘는 기형적인 선거구 형태로 재편될 위기에 직면할 것이다”고 우려했
【의회신문=김대의 기자】서울특별시의회 김창원 의원은 서울시가 평양시와 축구 교류에 더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지난 18일 북한이 다음달 하순무렵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를 평양에서 열자고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양대노총에 제의했다. 이에 김창원 의원은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 및 천안함 사건 이후 경색되어 있는 남북관계 개선에 전기가 될 수 것이라 생각 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남북의 3단체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 오던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는 지난 4월 평양에서의 대회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개성에서 갖기로 합의하기도 했으나 정부에서 양대노총의 방북 신청을 '순수 사회문화 차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축구이외의 다른 내용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며 불허한 사실이 언론
【의회신문】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18일 오후 시교육청 및 시청 지하1층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하고 훈련에 참가중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인식 의장은 "국가의 비상사태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하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