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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내 가구제조기업의 생산, 마케팅 활동을 직접지원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2009년 유망가구기업 집중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최종 결정하고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지난 2008년도에 “우량가구기업 중점지원사업을 통해 가파른 매출성장을 이룬 ㈜우드메탈(대표:김춘수, 남양주 소재)을 비롯하여 총 15개사가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에는 2008년도에 실시한 카탈로그 제작지원 등 12개 세부사업을 도내 가구기업의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재구성하여 7개의 세부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2천만원 한도에서 총 250백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특히, 금년에 처음 실시하는 기업요청사업은 가구제조기업의 요청으로 지원분야를 결정하는 지원사업으로 가구기업에 실
정책
이병수 기자
2009.04.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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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은 다양하고 참신한 사회적일자리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자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5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은 물론 사회적일자리 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업제안서를 파워포인트로 작성하여 “청계천 Job Fair” 홈페이지(http://jobfair.or.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5월 16일 제14회 “청계천 Job Fair”에서 있을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서울지방노동청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 된다. 또한, 수상팀 중 우수모델은 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 홍보하고 사회적일자리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일자리에 관한 우수한
서울
이병수 기자
2009.04.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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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모한「2009년도 지역거점연구단 육성사업」에 강원도가 지원하고 강원대학교에서 신청한「의료·바이오 신소재 융복합 사업단」과제가 평가결과, 13일 최종 확정되었다. 지난 1월 2일 교과부 공고에 따라 「2009년도 지역거점연구단 육성사업」은 강원도를 포함한 4개권역(강원, 경북, 충남, 제주)에서 23개 과제를 제출 하였으며, 1차 평가(‘09.3.12~3.13)결과, 강원대학교 이한수교수팀의 “의료·바이오 신소재융복합사업단이 타 지역 4개 사업단과 함께 1차 선정(’09.3.18) 되었고 2차 현장평가(‘09.3.28)는 강원대학교에서 연구시설과 지자체 지원 의지 등을 심사·평가하였으며, 13일자로 강원대학교 의료·바이오 신소재융복합 사업단과 경북대학교 노화극복, 웰빙을 위한 융합의료기술
서울
편집부 기자
2009.04.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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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T-LCD 및 LED 공정장비 전문업체인 탑엔지니어링(대표 김원남)은 최대주주인 김원남 대표가 지난해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분리형 신주인수권 40억원을 매입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입물량은 신주인수권부사채 액면가 총액 120억원의 1/3에 해당하는 40억원이며,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4.06%에 해당한다. 주식 전환 시 김원남 대표의 확보 주식수는 577,200주로 김원남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 5인의 지분율은 기존 18.45%에서 22.24%로 높아지게 됐다. 김원남 대표의 주식 전환가액은 6,930원으로 현재 진행 중인 회사의 사업전망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09일 13시 현재 탑엔지니어링의 주가는 6,950원이다. 탑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신주인수권 매입으로
정책
이병수 기자
2009.04.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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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이사장 이정환)는 13일 쌍용머티리얼(주)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쌍용머티리얼(주)은 모터용 자석 및 산업용 세라믹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08년 기준 매출액 682억원 및 당기순이익 79억원을 실현했다.
정책
박진호 기자
2009.04.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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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 주요 중견기업인 40여명과 지식경제부 등 정부 관계자 등 모두 50여명을 초청해 올해 3번째 타운미팅을 열었다. 이번 타운미팅은 우리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대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중견기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잇는 경제의 허리라 할 수 있으며, 중견기업이 튼튼해야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산업구조가 정착되고 국가 경제의 안정적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예정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중소기업 범주 초과가 예상되는 기업 및 이미 초과한 기업 등 이른바 중견기업인을 초청해, 법안 개정에 따른 애로사항이 집중 논의됐다. 경동제약(주) 류덕희 회장은 “그 동안 중견기업은 중소기
정책
최준근 기자
2009.04.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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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주 시행에 들어간 석면함유 우려 탈크사용 의약품에 대한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처분에 따른 후속조치를 12일 발표했다. 식약청은 대체의약품 확보가 곤란해 5월 8일까지 30일간 판매를 허용하고 있는 의약품에 하나제약 하나페노바르비탈정 등 11종을 추가해 총 22개 품목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11종의 추가된 의약품은 다른 제약회사에서 동일성분으로 허가받은 바 있으나 생산실적이 없거나 미미해 사실상 시장에서 대체의약품을 찾기 어려운 사례이다. 식약청은 지난 9일 급여정지 대상품목을 심평원에 통보하면서 허가사항과 실제 제조과정을 재점검할 필요성이 있어 당초 발표했던 품목 중 40품목을 보류한 바 있다. 40품목에 대한 조사결과 6개 품목은 석면함유 탈크 미사용, 34개 품목
서울
이재경 기자
2009.04.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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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3일 개성공단 모기업 근로자 억류 사태와 관련, “북한이 하루 빨리 우리 근로자에 대한 접견권과 변호인 참관 등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거듭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피조사자에게) 접견권과 변호인 참관 등 기본적인 권리도 보장하지 않는 북한의 조치는 남북 합의서와 국제관례를 위반하는 매우 부당한 것이며 비인도적 처사이기도 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 근로자가 지난달 30일 조사개시 이후 보름이 지나도록 풀려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정부는 우리 근로자에 대한 북한의 조사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이번 사건을 하루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
정치
이재경 기자
2009.04.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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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추경예산 2조5천억원 중 3천억원은 대기업 지원예산! 중소기업청의 09년 추경예산중 3,000억원이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으로 나타나, 관련예산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 의원(한나라당 구미․을)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중소기업청 추경예산안’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이 국회에 요구한 금번 추경예산은 약 2조 5천억원으로 정부전체 추경예산 29조8천억원의 8.4%를 차지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이번 중소기업청의 추경예산 중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3,000억원이 지원되는 ‘시장안정특별보증’이 사실상 대기업을 위한 예산임으로 전면 재검토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된 ‘시장안정특별보증’은 건설업체의 자금조달을 위한 ‘건설공
정치
김대의 기자
2009.04.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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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16일까지 연 13.0% ~ 40% 수익이 가능한 ELS 5종과 DLS 1종을 공모한다. 이번 ELS 5종은 만기 1년 ~ 3년으로 각각 KOSPI200, KOSPI200/HSCEI, KB금융, 현대차, 삼성전자, 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 SK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ELS 5종과 DLS 1종 가운데 눈여겨 보아야 할 상품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강화한 노낙인 스텝다운형 ELS 2종과 금가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한 헷지효과 및 가 있는 DLS 상품이다. ELS 2407, 2408호는 만기 2년의 노낙인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각각 KOSPI200/HSCEI, KB금융/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4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있고, 만기평가
정책
최준근 기자
2009.04.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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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는 서민의 내집 마련을 돕기 위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아파트 중도금대출에 대한 보증비율을 현행 90%에서 100% 전액보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주택가격 하락 우려에 따라 금융권의 중도금대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이번 보증비율 확대로 아파트 분양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중도금 대출이 다시 활기를 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이와 함께 임대아파트에 입주하는 서민들에게 계약금 납부 이후 중도금과 잔금을 지원해주기 위한 ‘임차중도금보증’ 제도의 취급요건도 크게 완화하기로 했다. 주택금융공사는 그동안 10년 이내 분양전환이 예정된 일부 임대아파트에 대해서만 임차중도금 보증을 공급해 왔으나 앞으로는 모든 임대아파트로 지원대상을
정책
최준근 기자
2009.04.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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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열차나 이송장비 등과는 달리 선로 위를 떠 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 자기부상 기술은 동체가 특정 선로와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동력을 발생시키므로 초청정 이송, 초정밀 이송, 초고속 회전기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먼지나 소음을 최소화해야 하는 LCD, 나노 및 반도체 관련 산업에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자기부상 기술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www.keri.re.kr)은 대한전기학회(전기기기 및 에너지변환시스템부문 회장 김희준)와 공동으로 ‘자기부상기술 테크노페어’를 4월 17일 전기연구원 창원 본원 국제회의실(제6연구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술페어에선 자기부상 기술동향 소개(전기연구원 산업전기연구본부 강도
정책
박진호 기자
2009.04.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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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이 ‘독자적으로’ 마련한 안전운항시스템에 대한 국제 인증과 잇단 국제선 정기노선 취항 그리고 기단 확대 등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운항과 정비, 객실, 운송 등 8개 분야에 대해 실시하는 항공운송 표준평가제도인 IOSA(IATA Operation Safety Audit) 인증절차를 마무리하고 인증서를 최종 교부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항공사 가운데 IOSA 인증은 대한항공이 2005년, 아시아나항공이 2006년에 각각 통과 됐으며, 제주항공은 지난 1년간 미국 항공안전기관의 자문을 통해 상시안전관리시스템을 마무리하고 IOSA 인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1월초 평가기관의 955개 아이템을 모두 충족시킴으로 IO
정책
박진호 기자
2009.04.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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