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은 일부 시ㆍ도교육청이 과밀학급 및 과대학교 기준을 정하고 있지 않은 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교직원의 학교별 배치기준은 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수 및 학급수를 반영하고, 교육부장관은 교원의 정원, 학교급별 배치기준에 관한 사항을 매년 국회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교육부의 ‘시도교육청별 과대학교 및 과밀학급 기준’에 따르면, 전국 17대 광역시도중 서울, 울산, 강원, 충북, 경북, 제주는 과대학교 기준이 있었으나,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충남, 전북, 경남은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법률안 접수
이익준 기자
2022.04.20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