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정진기 기자】전남도의회는 교육위원회가 전남의 특성화고등학교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 집담회를 31일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는 교육위원회가 특성화고등학교 실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경미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로는 전라남도교육청 김상호 장학관, 호남원예고 김찬중, 벌교상업고 김태윤, 전남조리과학고 김선경 교장, 완도수산고 황유선, 전남생명과학고 정순복, 전남기술과학고 이재규, 진도실고 한귀석, 순천공고 정구종 선생님을 비롯해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주영산업 김현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했다. 이경미 의원은 주제발표에서 ‘특성화고등학교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직업교육 활성화의 필요성, 직업교육의 성과, 앞으로의 개선
의회
정진기 기자
2015.09.0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