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 국가와 지자체가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선수 및 체육지도자를 보호하기 위한 시책 마련을 마련하고, ▲ 체육지도자 자격검정 기관 및 연수기관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의무화하며, ▲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불이익처분의 금지를 규정하며, ▲ 불이익 처분을 하거나 성폭력 사건을 은폐․축소 방임한 기관 또는 단체에 대해 보조금 등의 재정적 지원 제한하고,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정례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대표 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체육계 성폭력 문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송파구병)이 대표발의 한 「지역보건법」「장애인연금법」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아동복지법」(2건) 등 5건의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지역보건법 개정안」은 △ 방문간호사 등 방문건강관리 전담공무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 국가가 방문건강관리 전담공무원의 배치에 필요한 비용을 보조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여, 방문건강관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질 높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이다.「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중 특히 생활이 어려운 「국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발표한 ‘제4차 국민연금종합운영계획안’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송파구병)은 “국가지급보장 명문화, 기금운용의 투명성 강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부 역할 강화 방안, 최저 노후생활비 보장 등 정부의 연금개혁 방향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남인순 의원은 “국가의 국민연금급여 지급 보장, 기금운용위원회 회의록 공개 등 기금운용의 전문성‧투명성 강화, 첫째자녀에 대한 출산크레딧 12개월 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여러 건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