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일보/의회신문=홍미은 기자】정선군은 매년 25만여 명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정선5일장 내에 지난 4일부터 정선군 종합관광안내소를 설치·시범운영하여 일일 400여 명의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선군종합관광안내소는 문화관광해설사 1인, 전문관광안내요원 4인이 배치되어 정선군 주요관광지를 비롯한 중부내륙권 관광안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종합관광안내소의 주요 기능은 방문관광객 안내와 관광안내 대표 전화번호(1544-9053)로 걸려오는 관광문의를 응대하고, 국내 주요포털사이트 및 여행관련사이트에 관광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명실상부한 중부내륙권관광정보 서비스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안내소는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향후 정선군농특산물과 관광기념품을 병행 판매할 계획이라 전했다.

홍미은 기자 hme79@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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