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일보/의회신문=홍미은 기자】강화군의회(의장 유호룡)는 지난 2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강화군의회의원(박승한, 박용철)과 함께 서울특별시 각 구의회 의장을 회원으로 하는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강화군의회(의장 유호룡)은 강화군 현황 안내와 강화군의 자연환경이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이 되어 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강화군민의 수익창출로 윈윈효과가 커지기를 기대한다 하였으며,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장(성임제)은 강화군은 서울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좋은 곳이며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네라고 말했다.

강화군수(안덕수)는 강화군이 고려시대부터 제2의 수도로써 서울시민이 강화군을 찾기 쉽도록 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누산리)에서 강화군까지 13.55㎞ 도로가 조속히 확장될 수 있도록 여러 의장님들이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간담회를 마치고 간담회 참석자들은 강화군의회 비교시찰을 실시하였다.

홍미은 기자 hme79@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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