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1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시외종합터미널 지하1층CJ푸드빌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최소 6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당했다 최성 고양시장이 현장에 나와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의회신문 / 의회일보】26일 오전 9시1분쯤 불이 나 사망자 6명과 부상자 40여명을 낸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와 관련 최성 새정치민주연합 고양시장 후보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성 후보는 먼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건의 희생자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가족들꼐는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 후보는 "현재 지방선거 출마로 인하여 시장직무 정지 상태지만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후보는 아무쪼록 더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사건이 마무리 될 때까지 시민의 안전대책 마련을 통해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일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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