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강원도는 12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김정삼 행정부지사 주재로 재해대책 추진 유공 단체, 공무원 및 민간인 등에 대한 정부 포상을 전수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강원도'와 '양구군'이 대통령 표창을, 전국 방재활동 우수마을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인제군 가리산 방재마을체험마을'이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받으며 강원도 도로철도교통과 '강인희' 사무관이 녹조근정훈장을, 강원도 도로철도교통과 '김상봉' 사무관과 평창군 '이운배' 안전건설과장이 근정포장을, 강원도 동계올림픽본부 시설1과 '김원수' 주무관과 강릉시 건설과 '최상용' 도로시설담당이 대통령 표창을, 강릉시 지역자율방재단 '임종호' 단장과 정선군 지역자율방재단 '이재억' 임계면단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는다.

아울러 옥외광고 업무 추진 최우수 기관인 '강원도' 와 도 건축 주택과 '박형철' 주무관에게도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