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환 의원
【의회신문】서울시의회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생환 의원(노원4)을 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인권특별위는 서울시민의 인권신장과 보호를 위한 정책발굴 및 연구지원, 서울시의 인권보호환경 구축과 제도 개선을 위해 설치됐다.

시의회는 이와함께 부위원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혜련 의원(동작2)과 새누리당 강구덕 의원(금천2)을 각각 선임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생환 의원은 "현존하는 다양한 인권관련 문제들의 조속한 해결을 통해 모든 서울시민의 인권이 신장될 수 있도록 향후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제도를 정비하는 등 서울시를 인권친화적인 도시로 만드는데 인권특별위원회가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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