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곽홍희 기자】11일 오전 4시07분께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의 한 폐전자제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10㎡와 외벽, 폐전자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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