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 2차 현장 투어

▲ 대구시의회,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 2차 현장 투어
【의회신문】대구·경북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최광교, 강신혁, 김혜정, 임인환, 최인철, 최재훈, 조홍철, 배창규)는 7월 9일 대가야문화권인 고령군에서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2차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상생특위는 고령군수 및 군의회의장과의 간담회와 대가야박물관 현장방문을 통해 고령군과의 상생관광 등에 대해 다각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상생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고령 5일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도 같이 진행하였다.

대구·경북 상생발전 특위 최광교 위원장은 "지난 6월 유교문화권인 안동시 현장투어에 이어 이번에 가야문화권인 고령군을 방문했다" 며 "앞으로 대구시와 인접한 기초단체 의회 간 상생협력과제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상생협력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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