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석준)는 21일 오전 2016년 3월1일자 개교 예정인 가칭 대구세천초등학교(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소재)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가칭 세천초등학교의 현재 공사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세천지구 중학생 배치계획을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교육위원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 과 "세천지구 학생들의 중학교 배치에도 적정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칭 '대구세천초등학교'는 제6대 대구광역시의회 제219회 임시회에서 설립 계획안이 의결되었으며, 지난 2월 착공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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