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성종완 기자】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는 지난 24일 제232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최종 승인하고 5건의 조례안과 1건의 의견청취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구의회는 △강서구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대표발의 신창욱 의원) △강서구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대표발의 강미영 의원) △강서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대표발의 장상기 의원) △강서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대표발의 조기만 의원) 등 5건의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