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 김요희 작품
【의회신문】김요희 작가는 그림손갤러리에서 13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그림손갤러리(서울 종로구 경운동 소재)에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열린다. 

김요희 작가는 국내외 그룹전에 150 여회 참여하고, 서울특별시미술장식심의위원,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 대구예술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김요희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꾸준히 선보여 왔던 작가만의 향기가 베어있는 코스모스 작품과 몇 점의 파도를 동시에 전시한다.

김 작가는 "잔잔하고 고요한 파도에서부터 소용돌이 치는 암벽 밑에서 몰아치는 강한 파도까지!. 코스모스의 청초하고 아련함과 용솟음치는 강렬한 파도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제 삶의 내면과 외면의 심적 갈등이자 망설임이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 작가는 제18·19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 제15회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 제33회 국제 문화 미술대전 동상, 2002년 대한민국 녹색미술회화제 녹색미술대상 환경부장관상, 제16·17회 한국 수채화공모전 특선 및 입선(예술의 전당)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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