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박지원 기자】새누리당 광주시당은  "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3일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사업 국비 예산이 통과됐다" 이에 "지역 제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자동차 관련 사업이 내년부터 추진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이번 국비 확보는 광주발전에 획기적인 사안으로 기획 단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와 예산반영까지 새누리당 광주시당과 광주시가 긴밀해 협조해 이룩한 큰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광주 경제단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내년에 반드시 처리되도록 할 것이며, 광주 자동차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