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심 의장(앞줄 가운데)과 의원들이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서울 관악구의회 이성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6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로 丙申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올 한해도 새로운 각오로 관악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성심 의장은 “올해에는 좀 더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부단한 학습과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의회로 거듭나 지방자치 발전에 모범에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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