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지난 31일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회신문】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1일 수도권과 서울 은평구 등 10곳을 돌며 유세에 나선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6시30분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 상계2동 노원역에서 주민들과 출근인사를 나눈 후 곧장 안양시 관양시장으로 이동, 안양시 동안구갑에 출마하는 백종주 후보 지원에 나섰다.

안 대표는 20여 분 가량 백 후보와 함께 유세를 펼친 후 곽선우(안양시 만안구)·정기남(군포시을) 후보를 지원하고 오후에는 안산 지역으로 이동, 안산 상록수역 월드프라자와 초지스타주유소, 동명상가 삼거리를 차례로 방문해 박주원(상록구갑)·부좌현(단원구을)·김기완(단원구갑) 후보를 지원한다.

또 오후 4시께 인천으로 자리를 옮겨 최원식(계양구을)·이수봉(계양구갑)·문병호(부평구갑)·안귀옥(남구을) 후보를 차례로 지원하고 이후 오후 7시50분께 서울 은평구 불광역으로 이동해 고연호(은평구을) 후보를 지원하는 것으로 약 14시간 동안 자신의 지역구를 포함한 총 10개 지역구를 도는 두번째 유세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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