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서울 마포구 망원동 월드컵시장을 방문해 외국인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의회신문】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일 경기 지역 곳곳을 누비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선다.

김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대책회의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김 대표를 비롯한 공동선대위원장과 경기권 선대위원장, 경기도 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 대변인, 경기도 후보자 등이 참석한다.

이후 오전 11시20분 수원역에서 수원 지역 후보자 합동 유세를 지원한다. 오후에는 군포갑(심규철), 안양만안(장경순), 광명을(주대준), 시흥갑(함진규), 안산상록을(홍장표), 안산단원갑(김명연), 안산단원을(박순자)을 각각 방문,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대표는 2일에는 인천을 방문해 선거 초반 '수도권 지원'에 화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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