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본 후 아이를 안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의회신문】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12일 오후 2시 유교를 대표하는 어윤경 성균관장을 예방해 저출산 문제 극복과 아동학대 예방 등을 위한 종교계의 협조를 부탁했다.

강 장관은 이어 14일과 24일에는 이정희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각각 예방해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가부의 각종 정책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한다.

강 장관은 앞서 8~9월에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지도자들을 잇따라 예방해 여가부 정책에 대한 종교계의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이로써 강 장관은 국내 7대 종단 종교계 지도자를 모두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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