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석조전 분수대를 배경으로 새로운 형태의 현대 국악을 오후 1시까지 즐길 수 있다.
21일에는 6인 남성 타악그룹 ‘유희’가 신명 나는 가락을 들려준다. 28일에는 에스닉 퓨전 밴드 ‘두 번째 달’이 현대의 감성을 전통소리에 담아 선사한다. 11월4일에는 국악그룹 ‘타고’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창작 국악을 선보인다. 11월11일에는 경기소리그룹 ‘앵비’와 창작국악그룹 ‘불세출’의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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