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은 동북아 지역의 원자력안전 분야 연구 협력증진을 위해 열리는 것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 상해핵공정설계연구원(SNERDI) 측 전문가 약 15명이 발제자로 참석한다.
워크샵은 ▲중대사고 예방 ▲중대사고 완화 ▲환경 안전▲위험 평가 ▲원자력 규제 및 방재 등 5개 주제 세션으로 구성된다.
외교부 측은 "이번 워크샵 개최를 통해 3국간 원자력안전 연구 협력이 활발해지고 향후 '동북아원자력안전협의체'출범을 촉진하기 위한 바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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