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전북 정읍시의회가 의회의 효율적 운영과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자치법규 및 조례에 관한 입법사안의 자문을 구하는 입법정책 고문을 영입했다.

시의회(의장 유진섭)는 10일 입법고등고시를 거쳐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근무한 국회의정연수원 지방의회연구소 장인식(사진) 박사를 입법정책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입법정책분야 전문가를 입법고문으로 영입한 시의회는 입법사안의 자문뿐만 아니라 의원연구단체를 통한 시정발전 정책 개발 시에도 적극적으로 자문을 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