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수도권기상청은 9일 밤을 기해 경기 안산·시흥·평택·화성 등 4개 시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고 25일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 이상 예상될 때, 강풍경보는 풍속이 초속 21m 이상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6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 곳곳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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