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열린 간담회에는 광주시청·교육청, 녹색어머니 회장단, 경찰관 등 3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유관기관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내실 있는 아동 통학로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은 새학기를 맞아 교육계 관계자들에게 현장 의견을 듣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에 주력하기로 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지자체·학교 등 관계 당국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미래 꿈나무들의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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