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국민안전처는 '안전신문고 체험수기 공모전' 심사에서 조은수(16) 학생의 '작은 관심 하나로 안전과 편의 두 마리 토끼 잡기'작품이 최우수상(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상(국민안전처장관상)은 '안전신문고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를 출품한 이준희(50)씨와 '선생님! 안전앱 설치교육만 하지 말고 안전교육을 하세요'를 출품한 이춘원(43)씨가 선정됐다.

'회색도화지에 금빛 생명선을 그리다'를 출품한 김선영(35)씨 등 5명이 장려상(손해보험협회장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은수 학생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장려상 5명에게는 상금 2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안전처는 수상작을 포함한 응모 작품들을 안전신문고 체험 사례집으로 발간해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안전신문고 활성화 홍보자료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안전신문고 체험수기 공모 당선작은 안전처 홈페이지와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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