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상업 영화 '엄마 소리'(제작-박영지,윤찬여)가 제작된다.

행복하기를 바라는 우리 모두에게 사랑 한 스푼이 첨가된 "엄마 소리" 만한 것이 있을까?

탈랜트 박영지는 여기 가슴 시린 사랑으로 우리를 흐뭇하게 할 사랑의 이야기가 있다. 가슴 아프지만,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이 영화를 기획했다고 한다.

노홍식 감독은 "검증된 스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극대화 된 감성으로 한 발짝 다가서는 순도 100% 눈물 그리고 감동의 휴먼 영화"로 연출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영화 '모범생', 영화 '종이비행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상업영화 "엄마를 부탁해요!"도 준비중인데, 엄마에 대한 얘기는 같지만 내용은 다른 영화하고 한다.

영화 '엄마소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휴먼코미디 영화로 "많은 사람들이 엄마 이름을 같이 보고 불러주면 엄마가 아픈거, 힘 내서 다 나을 것 같아요".

담마다 낙서를 해서 모두를 울린 "꼬마 낙서범"의 효심이 모티브가 된 영화이다.

제작자 윤찬여 대표는 "엄마라는 소리는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가족의 소중함! 그 가슴 저리는 울림을 영화로 담고자 한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영화를 통해 걸그룹 그레이스(GRACE)가 탄생한다.

여의도문화예술선교단 박영지, 윤찬여는 수익금 일부를 아동복지단체, 소년소년가장, 베이비박스 등 좋은 일에 쓰겠다고 한다.

엄마!잘 지낼께요. 잘 지내야 해요. 함께 할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울지 말아요. 엄마는 없는데 메아리처럼 엄마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가슴시린 사랑으로 아름답고 진한 감동적인 영화 '엄마 소리'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