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순천시가 투표율 81.8%로 전남 1위, 문재인 당선자의 득표율 67.81%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19대 선거는 전국 투표율 77.2%, 전남 평균 78.8%를 보인 가운데 순천시는 81.8%로 전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의 득표율이 전국 평균 41.1%를 보인 가운데 순천시가 당선자 득표율 67.81%로 전국 최고다.

민주당 순천선거대책위원회는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높은 시민 의식을 보여준 28만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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