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차 전환에 따른 화성의 내연기관 산업생태계 영향 분석과 대응방안 모색

                                                      자료제공 : 송옥주 의원실
                                                      자료제공 : 송옥주 의원실

자동차 산업의 공정한 전환의 핵심은 “노동자의 일방적인 희생이 이뤄지지 않도록 조속한 대안마련 필요”하다는 핵심 주제로 송옥주 의원이 12월 3일(금) 오후 2시 30분,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자동차 산업의 공정한 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송 의원은 “2050 탄소중립을 앞두고 기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차로의 전환이 빨라지고 있고 제 고향이자 지역구인 화성은 자동차 산업이 전국에서 가장 밀집해있는 지역이다 보니 미래차 전환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미래차 전환 현황을 점검하고 화성의 내연기관 산업생태계에 미칠 영향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자동차연구원 김현용 본부장이‘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 현황’을 주제로, 한국폴리텍2대학 이상호 학장은‘자동차 산업의 정의로운 노동전환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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