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4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3,213명으로 총 42,653,94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89,269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여 총 41,284,671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3차(부스터) 접종또한 276,997명으로 총 3,852,154명이 3차(부스터)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 역대 최다로 5352명으로 집계되었고 위중증 752명ㆍ사망 70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4명(+0), 국내감염 5명(+3)이 확인되어 총 9명(+3)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시행했던 현재의 사회적거리두기도 12월6일부터 적용되는 개편안이 시행되면서 수도권은 10명에서 6명, 비수도권은 12명에서 8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또한 방역패스 의무적용이 확대되어 식당ㆍ카페 ㆍ영화관 ㆍ공연장 ㆍ멀티방(오락실 제외), PC방 ㆍ도서관 ㆍ(실내)스포츠경기(관람)장, 독서실 ㆍ스터디카페 ㆍ박물관미술관 ㆍ과학관 ㆍ파티룸  ㆍ마사지 (안마소) 등이 신규로 방역패스 의무적용 대상으로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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