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펜데믹 보다 더 무서운건 제대로 된 지도자를 선택할 수 없는 현실이다

                   입법 정책 전문 인터넷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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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선거가 불과 90여일 남짓이다.

집권 여당과 제1야당의 후보는 이재명 과 윤석열 이다.

천지개벽이 없는 한 두 후보 중 한 명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것이다.

두 유력 후보자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국민의 가슴은 미어진다.

나라에 인재가 이리도 없는지 말이다.

어른도 아니고 리더도 아니고 그저 어쩌다 정치집단에 속한 패거리들에 의해 세워진 두 후보...

이런 두 후보 중 한 명을 선택해야할 국민의 마음이 미어진다는 것이다.

굳이 언급한다면 반기문 전 장관 김동연 전 총리 안철수 후보

이들의 공통점은 이념적이지 않고 관료 출신이지만 진보적이고 합리적이며

의사 출신으로 벤처 백신 분야의 IT 과학자 이다.

두 유력 후보처럼 전과자도 허위경력을 도용하지도 않은 온갖 추문에 얽히지 않은그저 정치세력만 없는 검증되고 흠잡을 게 없는 선한 인물들이다.

나라를 이끌 정치 세력은 새롭게 만들면 그만이다.

백년대계를 책임질 나라의 운명을 그저 패거리들이 앞세운 후보자 둘 중 한명을 선택하도록 조장하는 언론도 반성해야 할지 싶다.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민의 대표라 함은 최소한 갖춰야할 품격은 善한 것은 기본이요 知慧롭고 正義로우며 시대정신을 통찰한 리더로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행복을 책임질 제대로 된 지도자가 필요하다.

이에 반해 두 유력 후보자는 어떠한가?

두 후보자는 솔직히 국민을 위하기는 커녕 국민이 되레 걱정해야할 판 아닌가?

아직 시간이 있으니 선수를 교체해서라도 지금처럼 국민의 걱정꺼리 인물이 아닌 국민을 위로 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과 함께할 지도자를 선택할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국가를 위해 아기의 돌반지, 사랑을 언약한 금반지도 선뜻 내 놓은 국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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