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허식 인천시 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장 문재인부터 검찰 소환해라’, ‘경찰 나부랭이들 그때도 까불면 전부 형사처벌해라’, ‘이건 내전 상황이다’라는 글을 게재해 지역에서 논란이 일었다. 

그는 또 "민노총은 노동자의 삶의 향상을 위한 투쟁이 아니라 정치적 행동으로 좌파 정권을 위한 폭력적 집단행동을 일삼는다. 

전교조는 공산이념의 좌파적 시각으로 교육한다.

노조와 같은 경찰직장협의회는 2020년에 만들어졌다. 만든 넘이 문재인이다.

나라를 망가뜨리려는 간첩질의 일환인 것이다"라고도 적었다.

허식 의장은 자신의 SNS에 이 같은 내용으로 자신의 편향적인 정치적 인식을 그대로 들어내는것은 물론 전직 국가원수와 국가공무원 신분인 경찰과 교사를 공산당 이념을 가진것으로 단정하므로서 향후 파장이 커질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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