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박성중 의원 선거 사무소
                                                                               자료제공 : 박성중 의원 선거 사무소

박성중 의원은 1958년 경남 남해 출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김영삼 정부 청와대 행정관, 서울 서초구 부구청장을 역임했으며 서초을에서 20대, 21대 당선돼 재선을 지낸 도시행정의 정통한 입법 전문가이다.

박 의원은 구청장 경험을 내세워 ‘강남벨트’ 부럽지 않은 ‘부천벨트’를 만들 것이라는 공약을 앞세우고 있으며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면서 “부천의 큰 변화를 만들라는 당의 천명을 받은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속도감 넘치는 추진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23일 오후 오후 경기 부천시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박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원내대표가 평가하건데 당을 위해 가장 열심히 싸운 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서 가장 어려운 상임위가 과방위다. 과방위 간사를 맡아서 야당일 때도 집권하고 나서도 민주당 정치 공세를 온 몸을 던져서 막아냈다"며 "추진력도 대단한다. 우주 시대를 열 우주항공청 특별법도 박 간사의 치열한 노력으로 가까스로 통과됐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부천이 30년 동안 신도시 개발 이후에 낙후됐다"며 "대통령이 계시고 박성중 후보 같은 추진력 있는 분이 여기서 의정활동을 한다면 이제까지 침체되고 낙후된 부천이 반드시 달라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도시행정 전문가이기도 하고 서초구청장을 맡아 지방행정을 책임있게 해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며 "당에서는 정말 부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부천의 미래를 위해 박 후보 같은 분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공천했다"고 했다.

그는 " 부천 발전 위해서는 박 후보같이 추진력, 경험, 실력 있고 정말 몸 안 사리고 일하는 일꾼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말만 하는 말꾼보다는 박성중같은 검증된 일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여러분을 믿고, 또 우리 당에서도 많은 지원을 부천 발전 위해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박성중 의원은 4·10 총선 경기 부천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김기표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을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합류한 5선의 설훈 의원과 3자 대결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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