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및 비즈니스 모델 보호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 선두 업체인 이데토(지사장 우병기, www.irdeto.com)는 케이블을 포함한 컨텐츠 사업자들이 1세대 디지털 서비스에서 차세대 서비스를 개발해 나감에 따라 새로운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미디어 End-To-End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플랫폼에서 볼 수 있게 해 주는 디지털 컨텐츠 관리 및 전송 솔루션이다.

이데토의 이 같은 행보는, 방송 사업자 및 컨텐츠 공급자를 중심으로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벗어나, 홈 네트워킹뿐 아니라 PC용 인터넷 콘텐츠까지도 포함된 OTT(Over The Top, OTT) 브로드밴드 프로그래밍 콘텐츠를 점차 늘리는 것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데토의 온라인 미디어 솔루션 은 시장 내 다른 어떤 솔루션과도 다른 완전한 End-to-End솔루션이며, 플랫폼간 유연성과 보안성을 지원해 별도의 텔레비전과 셋톱 박스는 물론, PC,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모바일 기기까지 가정 내 어떤 기기에서도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견고하고 확장이 자유로운 백엔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축돼 매일 24시간 방송해야 하는 케이블TV 환경에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데토 온라인 미디어 솔루션 의 가장 큰 장점은 백 오피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콘텐츠 관리, 트랜스코딩, 자동화된 워크 플로 등의 기능뿐 아니라 방송, 하이브리드 및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등 어떤 비즈니스 모델 등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해 주는 통합 솔루션이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현재 케이블 사업자들이 직면한 IP 비디오 공급, 콘텐츠 보안, 홈 네트워킹 등의 주요 사업 과제에 대한 해결법을 제공하며, 나아가 이들이 차세대 콘텐츠 시장에서도 계속 우위를 지켜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데토는 보안, 저작권 관리 및 과금 등의 비즈니스 경험을 기반으로 기술 개발을 처음 시작했다. 현재는 인터넷에서 IP 콘텐츠를 공급하는 데까지 진화했으며, 개선된 메타데이터 관리 기능, 통합 암호화, 높은 수준의 통합된 방송 생산, 방송 콘텐츠 공급, 인하우스 라이센스 기능, 소유권 독립, 광고 지원, 유니스트리밍(unistreaming), 셋톱 박스 지원, 휴대폰 및 광고 지원까지 한층 나아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컨텐츠 사업자들이 브로드밴드 비디오 공급과 홈 네트워킹에 대해 통합 접근을 한다면, 차세대 미디어 시장에서 주요 세력이 될 것입니다.” 이데토 창립 멤버로 현재 북미시장 개발을 이끌고 있는 얀 스틴캠프(Jan Steenkamp)는 이렇게 말하면서, 가장 안전하면서도 유연한 솔루션 의 선택이 결국 콘텐츠 공급업자와 사업자 가 성공하는 데 기본 요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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