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주)한국리더십센터 전주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08년 소외계층아동 경제와 리더십교육이 오는 8월 12일 전주비전대전학에서 열린다.

전라북도내 3~6학년 초등학생을 12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2008년 내 안의 경제리더십 보물찾기』은 2007년 우리도 신규시책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실시하는 전문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경제와 리더십교육을 통해 올바른 소비습관과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국제화 시대에 주인공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갖춘 경제리더양성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등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와 리더십교육으로 올바른 소비습관과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아동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경제교실에서는 용돈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규모있는 용돈기록장 정리로 현명한 용돈관리 방법과 소비습관을 배우고, 창의적 리더십과 셀프 리더십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관을 가지게 함으로써 아동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한다.

이번 교육이 변화하는 국제화 시대에 주인공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