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 통상업무 【원내대표】 10:00 국회 본회의(국정에 관한 교섭단체대표연설, 국회 본회의장)◇더불어민주당【당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0:00 본회의(교섭단체 대표연설, 국회 본청 본회의장) 【원내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10:00 본회의(교섭단체 대표연설) 14:00 디지털자산 제도화 공약 발표(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7:10 KBS 민주당 정강정책연설 본방송◇녹색정의당【김준우 상임대표】 13:00 보건의료노조 지도부 이취임식 및 정기 대의원대회(청풍리조트) 【김찬휘
국내 주식시장은 물론 해외 투자자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기업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HMM이다.세계 8위의 경쟁력을 갖춘 해운기업 HMM(옛 현대상선)의 민간 기업으로의 매각에 대해 극히 일부의 해피아 출신의 해수부 및 해진공의 전 현직 고위직 관료 등이 민영화 본연의 목적은 외면하고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여 매각이 무산되도록 열을 올리고 있다는 뒷말들이 시장에서 무성하다.그 예로 해진공은 우선협상대상자가 발표 된지 일주일이 자나도록 입찰서에 제시한 협상내용에 대한 마크업을 회신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매각이 무산되면 수십
윤 대통령은 어제 3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사회보장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윤석열 정부의 복지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모두 발언을 통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 국가의 지속가능성과 발전, 또 국민의 행복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재원, 이런 모든 것을 우리가 종합적으로 생각을 하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한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약자복지’, ‘서비스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사회보장서비스는 시장의 경쟁을 통해서도 수요자로 하여금 선택의 자유를 보장해 줘야 한다”는 점도 당부했다.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어 부담금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정부가 현재 운용 중인 부담금은 총 90개로 이 가운데 67개(74%)는 부과한지 20년이 지났다. 2021년말 기준 부담금 운용 규모는 21조400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약 1%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관리·유지되고 있다.기재부에 따르면 부담금은 특정 공익사업과 관련해 법률에 따라 부과하는 금전 지급 의무로 조세와는 다르며 중앙부처나 각 지방자치단체 특별회계, 기금 등 세입에 충당해 관련 분야 사업비로
기획재정부는 26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1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혁신계획 중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상정·의결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정부는 공공기관 기능 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공공기관 정원의 1만2442명을 조정하기로 했다.연도별로 보면 내년 1만1081명, 2024년 738명, 2025년 623명 등으로 2025년까지 전체 정원 대비 3.9%에 달하는 1만7230명을 감축하고 4788명(1.1%)을 늘려 국정 과제 수행, 안전 등 필수인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 일동(이하 ‘기재위원들’)이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 개편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민간기업과 개인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상위 1%를 위한 개편안이라는 지적이다.기재위원들이 금융투자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주요 5개 증권사에서 금투세 면세점인 수익 5천만 원 초과 수익을 거둔 투자자는 전체 투자자의 0.8%에 불과한 99,66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수익 1억 원을 넘긴 투자자는 80,667명으로 전체 투자자 중 0.6%뿐이었다. 금투
박대출 의원이 국가재정 적자 비율의 법적 상한선을 두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 2017년 36% 수준이던 우리나라 국가채무비율은 문재인 정권 5년을 거치며 꾸준히 상승, 현재 50%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약 660조원 수준이던 국가채무도 올해(1차추경 기준) 1075조원을 돌파했다.이렇듯 지난 정부의 과도한 확장재정운용으로 인해 대규모 재정적자 고착화가 우려되고, 나라 빚 규모도 급격히 불어나고 있어 재정통제가 불가피해진 상황이다.이에 박대출 의원은 국가재정법 개정을 통해 한 해 나라살림 적
국회의원 정청래는 과방위원장으로서 국회법 제49조제1항에 따라 위원회를 대표하고 의사를 정리하며, 질서를 유지하고 사무를 감독하는 의무를 충실히 다해야 한다.그러나 법안심사소위 구성, 결산 등 상임위 전체회의 개회를 통해 처리해야할 안건을 여당 간사를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처리하고 있다.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진행할 과방위는 정 위원장이 내키는 대로 일정을 마음대로 주무를 것이며, 개의된 전체회의에서는 여당의 의사진행을 고의로 기피하면서 파행을 일삼을 것이 뻔하다.국회는 오랫동안 지킨 관행과 국회법에 따라 상임위를
국민의힘이 11일 윤석열 정부 첫 당정협의에서 33조 원 이상 규모의 손실 보상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370만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손실지원금으로 600만원+α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권성동 원내대표는 "모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소기업, 매출액 30억 원 이하 중기업까지 370만 명에게 최소 600만 원을 지급해 달라고 요청했고, 정부가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차등 지급이 아니냐는 보도가 많았는데, 이를 일거에 해소하기 위해 손실을 보든 안 보든 최소 600만 원 이상을 다 지급한다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고 재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총리실【총리】12:00 주례회동(청와대)◇국방부【장관】09:00 국방개혁 추진평가회의 13:30 안전관리 시범식 교육◇외교부【장관】10:00 실국장회의◇통일부【장관】통상일정◇더불어민주당【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09:3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09:3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원내대표】08:00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인터뷰 09:30 비상대책위원회의 10:00 추경호 기재부장관 겸 경제부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국회 본청 기재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이창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원희룡 국토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차례로 발표했다. 발표 현장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도 배석했다.윤 당선인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 국정 현안에 대한 기획 조정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온 분"이라며 "국회에서도 기재위 간사를 지냈고 최
최근 공무원이 불법적으로 유출한 신변보호 여성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여성의 가족이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 파장이 큰 가운데, 공무원이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했을 시 처벌 규정을 대폭 강화하는 ‘공무원 개인정보유출 방지 3법’이 발의됐다.이용호 의원은 공무원이 직권을 이용해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으로 개인정보 침해행위를 한 경우 가중처벌하도록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무원이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죄를 범했을 경우, 이를 결격사유 및 당연퇴직 사유로 규정하는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을
배현진 의원은 청소년 숙박 애플리케이션 예약 문제와 딥페이크 영상물 악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각각 대표발의했다.최근 몇몇 숙박 예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소년들도 성인인증 없이 예약이 가능해짐에 따라, 숙박업소가 청소년들의 새로운 범행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지난해 6월 남녀 10대 5명이 지적장애 여고생을 모텔에 가두고 오물을 뿌리는 등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어 12월에도 10대 남학생 5명이 무인 모텔에서 술을 마시고 내부 기물을 파손해 4
추경호 의원이 상속주택 소유자 등의 납세의무 등의 특례를 도입하는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다고 밝혔다.추경호 의원은 “문재인 정부들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무리한 공시가격 현실화와 징벌적 세율 인상으로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사망 등 예상치 못한 주택 상속으로 다주택자로 분류되어 폭탄에 가까운 종부세 날벼락을 맞았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이 많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현행 종합부동산세법은 1주택을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소유하면 이를 각각 1주택을 소유
추경호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과 양금희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공동으로 “K-배터리 발전과 지자체 이차전지 산업육성 포럼”을 12월 8일(수) 오전 10시 인터불고호텔 대구에서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대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정부에서 지난 7월 발표한 “2030 이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이 앞으로 대구 소재 이차전지 기업에게도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추경호 의원과 양금희 의원은 지역에서 K-배터리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이 상호 협력
[국정감사]추경호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증가액이 188억원에 달하는 사업주에게까지 800만원의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는 등 주먹구구식 재정집행으로 혈세가 엉뚱한 곳에 쓰인 것으로 밝혀졌다.해당 사업주는 인천에서 실내체육시설을 운영하다가 2020년 하반기에 부동산업으로 업종을 변경하였고, 매출이 2019년 8억 9,179만원에서 2020년 197억 3,950만원으로 증가해 매출증가액만 188억 4,771만원에 이른다.하지만 집합금지 업종인 실내체육시설업으로 버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입당에 국민의힘이 함박 웃음을 지었다.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진행된 최 전 원장의 입당식 후 이준석 대표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우리 당에 합류해 주신 것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이 대표는 "정당정치 통해서 대한민국을 바꿔 놓겠다는 결단을 하기까지 여러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며 최 전 원장이 공직자로서 쌓아 놓은 명예에 상응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당내 주자인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환영사를 보냈다.국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강민국·전주혜 원내대변인 등은 감사원을 찾아 소속 의원 102명 전원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다.추 원내수석부대표는 "대상은 국회 관보에 공개하는 것처럼 본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이 될 것"이라며 "조사 방식은 감사원이 정할 것"이라고 전했다.감사원 측에서 조사가 가능한지 답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당이 의뢰하면 감사원에서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우리한테 입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감사원법 제24조 제4항에 따르면 감찰 대상 공무원에 국회 소속 공무원이 제외돼 '시간끌기용 꼼수'라는 지
추경호 의원이 지난해 여당 단독으로 처리한 상법 개정안이 갖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지난해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감사위원 선임시 의결권 3% 제한 규정이 도입되면서 경제계 등에서는 과도한 기업 규제로 경영권이 침해됨은 물론 해외 투기자본의 부정한 이익을 도모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추 의원은 다중대표소송 및 의결권 3% 주식에 대한 기준을 강화함을 통해 현행 상법의 흠결을 개선하는 법안을 발의했다.우선 다중대표소송 기준을 지분 50%를 초과하는 모자회사 관계에서 100%
추경호 미래통합당 의원은 31일 '관피아 카르텔 방지'를 위한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관세청 퇴직공무원의 관세법인 취업 관련 심사를 강화하는 이른바 '관피아 카르텔 방지법' 제정이 다시 추진된다.현행 공직자윤리법은 정무직 또는 4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등이 퇴직일로부터 3년간,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기관에 취업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취업제한 기관에 법무법인, 회계법인, 세무법인과 달리 관세법인은 빠져있어 현재와 같은 관피아 카르텔이 작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