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헌법학회(회장 임지봉)와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이헌환)은 지난 3일(금) 14시부터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법치주의의 진화와 헌법재판’을 대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주백 충남대 교수가 ‘헌법재판과 법, 그 사이의 거리’를 제1주제로 발제에 나섰고, 변해철 한국외대 교수가 ‘아시아 지역 국가의 헌법재판과 인권 현황’을 제2주제로 발제에 나섰으며, 이노홍 홍익대 교수가 ‘코로나 시대 기본권 제한의 새로운 쟁점과 법치주의(미국의 백신접종정책을 중심으로)’를 제3주제로 발제하였다.‘헌법재판과
군 특수성 명분삼아 인권 경시, 더 이상 용납 안돼병사 사적 동원(공관병, 운전병, 조리병 등) 지휘관 퇴출돼야한국헌법학회(회장 임지봉)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송기춘)는 지난 19일(금) 14시부터 해군호텔에서 를 대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이경주 인하대 법전원 교수가 을 제1주제로 발제에 나서고, 나달숙 백석대 교수, 강현철 법제연구원 부원장이 토론을 맡았다. 이어서 김정수 연세대 박사가 를 제2주제로 발
한국헌법학회(회장 임지봉)와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지난 1일 13시부터 18시까지 LW컨벤션센터에서 를 대주제로 헌법학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등 최신 헌법적 쟁점 35개 소주제가 무대에 올랐다.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홍석한 목포대 법학과 교수는 “인공지능은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통해 개인을 포
한국헌법학회(회장 임지봉)와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지난 6월 1일 13시30분 국회 본관 접견실(316-1호)에서 [국민통합과 헌법개정]을 테마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유튜브에서 실시간 비대면 라이브로 18시까지 공개 진행됐다.을 제1주제로 발제에 나선 김선택 고려대 교수는 “2018년 정부가 발의한 개헌안 제70조(대통령 지위 조항)은 3권 분립이라는 헌법정신과 부조화를 일으키면서 대통령이 마치 3권을 초월하는 왕의 지위에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국민주권과 민주공화국을 회복
임지봉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4)가 지난 4일 열린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한국헌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7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다.한국헌법학회는 7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법학분야 대표 학술공동체다.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同대학원 법학석사를 거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법학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한편 건국대학교 법과대학 조교수, 국회사무처 입법지원위원,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위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대검찰청 검찰개혁추진위원, 대통령
임지봉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헌법학)가 지난 6일 사단법인 한국헌법학회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헌법학회는 7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회로, 법학 분야 전체에 걸쳐 가장 대표적인 연구자 공동체로 평가된다.임지봉 교수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법학사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법학석사를 거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법학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건국대학교 법과대학 조교수,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위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입법학회 제15대 회장직을 수
한국입법학회(회장 임지봉)가 발간해온 학술지 가 등재후보지에서 11월 1일자로 등재지로 격상됐다.입법학 분야는 법해석학적 한계를 극복하고 좀 더 다양한 사회과학적 연구방법론에 기반하여 법제와 입법의 품질을 높이는 것을 주요 연구대상으로 삼고 있다. 입법과 법제를 중심으로 법학, 행정학(정책학, 재정학), 사회학, 경제학 등의 통섭적 연구를 지향한다. 달리 표현하면 법제학, 법정책학이라 할 수도 있다.국내에서는 최대권 전 서울대 교수, 임종훈 전 홍익대 교수 등이 주도하여 지난 20여 년간 국내에 입법학 연구의 중요성을
기존 법해석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입법에 관한 전반의 이론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입법전문연구단체 한국입법학회가 지난 23일(토) 오전10시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을 주제로 임종훈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 정년퇴임을 기념한 신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하 개회사 전문 소개) 한국입법학회 임지봉 학회장개회사 전문 매 해 매 순간이 더없이 소중하고 가치있는 시간이지만, 올해는 여러모로 더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주지하다시피, 2019년 올해는 3·1운
한국입법학회(학회장 임지봉)가 오는 23일 토요일 오전10시에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신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최대권 명예교수의 신년격려사와 더불어,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임종훈 교수가 ‘입법학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년퇴임 기념 특별 기조발제에 나선다.이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학선 교수가 ‘재외국민 보호와 입법정책’을 주제로 본발제를 맡고, 법무법인 더펌 정철승 대표변호사와 법제처 행정법제국 김혜정 법제관이 각각 토론자로 전격 등판한다.입법학회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임지봉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기간 중의 사법농단 의혹사건 재판을 위한 특별형사절차에 관한 법률안」(의안번호 2014890, 박주민의원 등 57인, 이하 특별법)에 대한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특히 지난 11월 8일, 법원행정처가 국회에 제출한 해당 법안에 대해 위헌 소지가 있다고 국회에 의견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참여연대는 특별법에 대한 법원행정처의 위헌 의견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법안 처리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법원행정처가 주장한 내용인 △특별법이 헌법에 근거가 없어 위헌이라는 주장, △특별재판부가 “법률이 정한 법관”에 속하지 않는다는 주장, △국민참여재판 강제가
한국입법학회(회장 임지봉)는 시사저널과 함께 '2018 제6회 대한민국 입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입법대상’은 한국입법학회 의정평가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된 ‘좋은 입법’의 대표발의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공포된 법안의 ‘양’이 아닌 ‘질’에 초점을 맞춰 선정하기 때문에 단순히 많은 법안을 발의한다고 해서 수상할 수 없는 상이다.2018년 영광의 입법대상 수상자는 모두 5명이다.△ 오신환 의원△ 이개호 의원△ 임이자 의원△ 전현희 의원△ 홍익표 의원
(사)한국입법학회(회장 임지봉)는 12일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 109호에서 2018 입법평가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 한국법사회학회(회장 이상수) 및 한국젠더법학회(회장 신옥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합학술대회다.이번 학술행사는 「법사회학과 입법평가」(제1세션), 「입법이론의 사회적 동향」(제2세션), 「젠더법제와 입법평가」(제3세션) 등 각 세션 별로 2개씩 모두 6개의 주제를 다룬다.△ 제1주제 - “입법평가와 입법이론-과학기술영향평가를 중심으로” 발표자: 심우민 교수 (경인대 사회과교육과)△ 제2주제 - “역사부정죄 입법안에 관한 평가” 발표자: 홍성수 교수 (숙명여대 법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