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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대표 최진희)은 25일 공시를 통해 노희경 작가, 김규태·홍종찬 연출감독 등 핵심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드라마 제작사 지티스트 주식 20만주(100%)를 250억원에 현금 취득한다고 밝혔다.노희경 작가는 1995년 MBC 베스트극장 ‘엄마의 치자꽃’으로 데뷔해 24년여 동안 드라마 작가로 활동했으며 대표작으로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을 집필했다.▲동양물산기업,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됨에 따라 2018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다음달 8일로
주요 공시
주승현 전문기자
2019.03.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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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거래일(13일) 주요 공시 쿠쿠홈시스 주식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분할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쿠쿠홈시스의 발행주식 총수는 448만7466주에서 2243만7330주로 늘어나게 된다.쿠쿠홈시스의 매매는 4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정지된다. 신주상장 예정일은 5월 20일이다.▲ 고려개발[004200] 작년 영업익 400억원…29% 감소▲ 대성산업[128820] 작년 영업익 61억원…흑자전환▲ 대성미생물[036480] 시설 증설에 205억원 투자▲ 대아티아이[045390]
주요 공시
주승현 전문기자
2019.03.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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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국회사무처는 3월 첫째주(2월27일~3월3일)에 총 19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의안종류별로 구분하면, 법률안 184건(의원발의 184건, 정부제출 0건), 결의안 6건 등이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지난 한 주간 접수된 의안을 의안종류별, 소관위원회별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의안번호 : 05809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엄용수의원 등 18인): 의료취약지에 의료기관이 응급의료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경우 이에 대하여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의료취약지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보건소에 응급의료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함.◇의안번호 : 05810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곽상도의원 등 12인):
법률안 접수
이지현 기자
2017.03.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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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7일 인도 뉴델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한·인도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1월 15일~18일) 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인도의 주요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한국의 강점인 제조업 및 인프라 건설 경험과 인도의 선진적인 IT서비스 분야의 상호협력 등 양국간 경제협력관계의 확대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4단체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홍재성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대표,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 대표 등 인도 경제사절단(62명) 전원을
정책
이동훈 기자
2014.01.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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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국빈방문에 사상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이 파견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박 대통령의 이번 방중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등 경제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 김창근 SK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석채 KT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등 71명의 사절단이 구성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방중(36명) 때보다 2배,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51명)에 비해서도 1.5배 더 크게 꾸려졌다. 사절단에 포함
정치
김대의 기자
2013.06.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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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홍미은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위원회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서울상공회의소는 3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서울상의 위원회 위원장단 간담회'를 열고 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서울상의 위원회는 총 12개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대표·임원으로 구성된 본위원회와 실무책임자로 이루어진 실무위원회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위원회는 정기회의를 열어 업계 애로사항을 수렴해 기업의견을 정책당국에 건의하는 한편 정책당국자를 간담회에 초청, 정책현안에 대해 직접 소통하기도 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최근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둔화와 내수부진 등으로 국내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대해 많은
정책
홍미은 기자
2012.07.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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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공인 대표들이 정운찬 총리를 만나 출구전략을 신중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7일 상의회관 정운찬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최근 한국경제가 다른 나라에 비해 선전하고 있지만, 선진국 경기가 불투명하고 환율, 유가 등 대내외적 불안요인이 남아있다”며 “경제가 완전한 회복기에 들어섰다는 믿음이 들 때까지 출구전략의 시행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진용 삼영홀딩스 대표 역시 “성급한 출구전략은 그나마 회복되고 있는 우리경제를 다시 침체에 빠뜨릴 수 있다”고 지적하고 흔들리고 있는 감세정책 기조와 금리 인상론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최근 경제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손경식 회장 외에도 박용만 ㈜두산 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정책
오정택 기자
2009.11.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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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관에 파견될 신임 공관장과 현지에 진출한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전경련(회장 조석래)이 27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09년도 하계 신임공관장 초청 만찬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경기회복에 수출확대가 중대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현지공관과 현지 기업인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긴밀히 협력,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만찬간담회를 주재한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월 이후 경상수지가 흑자로 돌아서고 GDP 증가율, 환율 등 각종 경제지표 역시 호전되는 등 우리 경제가 최악의 위기를 벗어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경제지표의 이면을 살펴보면 불안감은 여전하다"며,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
정책
오정택 기자
2009.08.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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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중기련 제5차 한중재계회의 개최 한·중 양국 경제계는 상호 투자환경을 개선해 양국간 투자를 촉진하고 통상분쟁을 예방하는 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는 중국기업연합회(회장 왕쫑위)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국의 주요 경제인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한중재계회의」를 개최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침체된 세계경제의 조기 회복을 위한 중국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하면서, 중국이 노사관계나 무역관련 정책의 융통성 있는 운영과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에도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경제협력 분야를 협력분야를 보다 더 넓혀 금융 등 서비스 분야와, 세계 각국이 주력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 환경 분야로 확대해야 한
정책
오정택 기자
2009.06.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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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CEO 700여명의 사상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31일, 1일 양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한 ‘한-아세안 CEO 서밋’에는 이명박 대통령, 아피시트 웨차치와 태국총리,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 훈센 캄보디아 총리 등 한-아세안 정상들과 역내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경제계를 대표해 참석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전례 없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환경에서는 선진국보다 신흥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특히, 크고 작은 위기를 넘어선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에게 패러다임 변화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아세안 FTA 상품협정, 서비스협정 등은 향후 두
정책
오정택 기자
2009.05.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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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관에 파견될 신임 대사와 기업인들은 민·관 공조 체제를 강화하여 수출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전경련(회장 조석래)은 2월 16(월) 신라호텔(루비룸)에서 「2009년 신임대사 초청 오찬」을 개최(12:00~13:30)하고 이 같이 결의했다. 오찬을 주재한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수출이 연속 3개월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수출의존적인 우리 경제가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흥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활로를 발빠르게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 회장은 이를 위해 해외 공관별로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정보를 교류하고 시장개척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가동할 것을 주문했다.
정책
양종승 기자
2009.02.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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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토파즈룸에서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회장과 국내진출 주한영국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만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등 대한상의측 인사들과 크리스 홀란즈(Chris Hollands) 주한영국상의 회장(SC 제일은행 부행장), 조나단 홈즈 (Jonathan R. Holmes), Korn/Ferry International 한국대표, 조 데이 (Joe day), Market Entry Services 대표이사 등 영국측 기업인들 총 12명이 만났다.
정책
오정택 기자
2008.12.03 21:52